사무·기술 전 분야 크게 늘린 65명 선발…34개 직무서 문·이과 융합 인재 모집사회형평·다양성 강화…최종면접 AI역량검사·의사상자·한부모 가점 신설
한국마사회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경마·말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다.
마사회는 24일 사무직 28명, 기술직 37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정규직 6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45명, 기술 21명 등 총 66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15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직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직 변호사 2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168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며, 공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0일 발표되고, 같은 달 30일 임용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서류전형에서 직무능력기술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가 공동주최하는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투명, 능력 중심, 구직자 공감 등 공정한 채용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캠코는 ‘구직자가 공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6일부터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12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7명 △기술 5명이며, 행정 분야 채용인원 중 일부는 사회형평 채용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4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신입사원(5·6급) 353명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 3기 신도시·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 정책사업의 신속한 수행과 청년 일자리 해소 등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12~20일), 필기시험(7월 14일) 면접(8월 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한국마사회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공정한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에 지역인재, 사회형평 채용에도 힘썼다.
마사회는 지난달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은 사무직 26명, 기술직 24명 등 총 50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 인원이다.
마사회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4년 정규직 신입직원 1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5급(경영 46명‧경제 32명‧건축 6명‧IT 6명) △6급(금융일반 10명) 총 5개 분야이며, 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원으로 임용 예정이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열린·공정·사회 형평 채용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총 30명이다. 행정 20명, 기술 10명을 채용하며, 기술 분야 채용인원 중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3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체험형 청년인턴 32명을 채용했다. 청년 인턴 수료자는 신규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한난은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32명을 채용,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현업에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
한국남부발전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사무·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분야의 대졸·고졸 채용형 인턴을 비롯해 산업안전·산업보건 신입사원과 법무·PF·산업안전 관련 전문경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한다.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도 모집한다
한국남부발전이 적극적인 고용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 기업’ 선정에서 공기업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제도는 지난해 6월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선정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KSD 일자리 종합추진계획(Master Plan)’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좋은 일자리, 좋은 사람들, 한국예탁결제원이 만들어갑니다”란 일자리 슬로건을 확정하고, 정부의 일자리 추진 5대 방향에 맞춰 총 70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2020년까지 추진할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규 직원 48명(신입직원 44명, 연구직 4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시 전국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에 대해 본사 이전지역(대구ㆍ경북) 인재를 30%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동일한 규모의 지역 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39명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진·연령·학력은 물론 어학점수까지 모두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및 직무능력 중심의 NCS 기반 채용제도를 전 과정에 적용했다.
예탁결제원은 올해 총 6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 채용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회적 약자 대상 일자리 창출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따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공고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상반기 신입 직원 7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36명(일반채용 27명, 사회형평채용 6명, 시간선택제 직원 1명, 전문연구원 2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한다.
한국가스공사(KOGAS)가 신사옥 지방이전 시대에 맞춰 초점을 맞춘 것은 다름 아닌 세계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글로컬(Glocal·Global+Local)’이다.
지난해 10월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스공사는 ‘Glocal KOGAS’라는 이름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먼저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고졸채용 인원 13명 중 3명을 경력단절여성으로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력단절여성 채용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시간선택제로 선발했다. 이들은 하루 4시간 주당 20시간 일하는 정규직 신입사원이며 별도 인턴기간 없이 즉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서류, 필기시험,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3명은 이날부터 근무한다.
신용보증기금은 70명 내외 규모로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1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과도한 스펙요구 개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서류전형 요건으로 어학점수 최저기준만을 제시했다.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