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 전 총리는 새누리당 대표, 사회부총리를 지낸 국민의힘 원로 인사로, 당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사이다. 혁신의 의지도, 추동력도 없는 사람"이라며 "황 비대위원장 인선이 여당에 변화와 혁신은 없을 것임을 선언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총선 패배에도 조금도...
△’24년 상반기 채용절차법 집중 지도·점검 계획 발표
△’24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개최
30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더 플라자 호텔)
△고용부 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K-디지털 트레이닝 ’24년도 상반기 훈련과정 공모2차 선정결과 발표(석간)
△’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연구개발(R&D) 미래전략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1월 말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출범 이후 R&D 혁신·개편을 위한 분과별 논의 결과를 생태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자문위원 16명...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연구개발(R&D) 미래전략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1월말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출범 이후, R&D 혁신‧개편을 위한 분과별 논의 결과를 생태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해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이번 회의는 재원보충 규모 및 회원국 참여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회의로 저소득국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에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기여 확대 의지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또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을 만나 EDCF 기본약정 서명식을 하고 향후 우크라이나의 재건...
이 총재는 지난달에 열린 노동시장세미나에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노동시장과 거시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구조개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알을 깨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각오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학계 관계자는 “이수형 교수는 거시금융 전공은 아니지만 기후, 생산성, 교육 등 여러가지를 연구하고 있기...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18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식량 공급이나 기후조절, 생태관광 등 다양한...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2일부터 두 달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교량·댐·터널 등 사회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어린이놀이시설 등 일상의 안전취약시설까지 총 2만600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권인숙‧소병철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이미 서너 차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를 거쳤다.
두 제정법안 모두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외국인 아동이 부모의 법적 신분과 관계없이 출생등록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아동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두텁게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출생신고의 근거법률인 ‘가족관계등록 등에...
한 총리에게는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생중계로 진행하는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총선 관련 메시지 전달 방법으로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 등도 검토했으나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이후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를 이유로 11일 만에 급거 귀국하고, ‘도피 대사’ 논란 속에 25일 만에 직을 사퇴했다. 모두 전례 없던 일이다. 이 전 장관은 속 시원한 해명 대신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말만 남겼다.
실종자를 수색하다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던 한 해병대원은 생존 직후 어머니와 첫 통화에서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다”고...
회의에 참석한 관계 부처 장관들은 '해당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사비 급등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융자 등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임위는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안건이 표결로 결정되는 구조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의 이해관계를 공유한다. 공익위원은 매년 최임위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최임위원은 고용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는데, 10일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가 공익위원 위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6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농번기가 시작된다"며 "우리 농업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 등의 기피로 인해 조선·건설·해운업 등과 함께 빈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과일·채소 등 밭작물은 기계화가 미흡하고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