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이제 대한민국에서 5·18을 부정하는 것은 유럽에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견을 마친 후 대표단은 전 전 대통령의 집 앞으로 이동해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남은 인원은 공원 인근에서 '전두환은 사죄하라', '5·18 망언자를 처벌하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위해 감옥행을 선택했던 사람들이 코로나 방역을 구실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압살하고 있다”며 비판 글을 썼다. 그는 ‘성을 쌓는 자는 망하리라’라는 칭기즈칸의 말을 인용해 “이 정권 사람들은 더욱더 높이 불통의 성벽을 쌓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이 두려워서...
BBC에 따르면 웨스트우드는 이날 검은색으로 'UN'이라는 글자가 적힌 흰색 장갑차를 몰고 지지자들과 함께 영국 옥스퍼드시 근처 위트니에 있는 캐머런 총리의 사저로 몰려갔다.
웨스트우드를 비롯한 시위자들은 영국 정부가 셰일가스 개발을 위해 북부와 중부지역에 27개의 개발 허가권을 내준 것에 반대했다. 웨스트우드는 셰일가스 개발 기술인 "프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