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 핀테크 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한 핀테크 기업들이 제공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비스에 대한 규제 관련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고 금융당국이 이에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 프로젝트 수익증권의 발행·유통...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 단장은 “하천·소하천 징수조례의 일괄적인 규제개선으로 전국 곳곳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매년 부담하던 하천·소하천 점용료 등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납부절차의 편의성이 상당 부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조례 등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위해...
해외도시팀은 인구 증가 및 도시개발이 예상되는 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대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베트남 지방성 간에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최근 장관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르완다의 경우 수도 키갈리 내에...
효율개선지원단 활동 △에너지진단서비스 등 현장 대면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지난해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3만3000세대에 약 58억 원의 특별요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한난은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모든 사업(지역냉·난방, 구역전기)의 목표 달성도 평가에서 최고...
간담회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핀테크 종합컨설팅 등 관련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참석한 핀테크 기업들이 자사가 제공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비스 관련 규제 이슈와 애로사항을 문의했다. 금융위 등은 이에 대한 답변과 검토 의견을 제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체정보기반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예를 들면 수출 분야 지원 자격으로 '내수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사업 참여 중견(후보)기업도 신청 가능하도록 지원 요건 신설한다.
또한, 그간 중견기업의 신청 수요가 높고 지원 성과도 컸던 수출 분야 지원기업 수도 늘린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지난해 시작한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본격화하고 '2024년 심화기술 지원사업'을 공고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총 38개 공공연 협의체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공정 설계 등 단기적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적...
또한 베트남 북부지역의 상·하수도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상·하수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장 국장은 "현지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애로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주도적으로 해외사업을 발굴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2023년 테스트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샌드박스 지정 기업 중 비용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핀테크 기업(중소기업에 한정) 204개를 상대로 약 183억 원의 테스트비용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부터 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핀테크 기업별 전담책임자를 지정해 수시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60여 명의 전문지원단을 매칭해 분야별(기술‧회계‧법률 등) 핀테크...
아울러 설비개선 활동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설비개선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냉간압연 및 열처리강대 생산업체인 ‘나스테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지원단에 안전수준 전문 진단 및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 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안전...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선 “정부는 민관 합동 해외사업 수주지원단인 ‘원팀코리아’를 주축으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와 대폭 늘어난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 총리는 “신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개발형...
편의점주를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으로 위촉해 지역내 위기청소년 지원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24시간 열려 있고 골목 곳곳에 있는 지역 편의점이 우리 사회 고립·은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과 그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한편, 산업부는 지난달 발표한 '2024년 범부처 수출확대 전략'에서 발표한 무역금융 360조 원, 수출 마케팅 약 1조 원 등 역대급의 수출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출현장 지원단, 민관합동 수출확대대책회의 등을 통해 수출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있는 사업도 발굴한다.
특히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 위주의 수주·수출에서 벗어나, 상하수도 분야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는 선진국 시장도 개척한다. 미국 시장 진출에 필수인 미국 환경국가표준 인증(NSF) 취득을 대행하는 서비스는 물론 선진국 15개 인증에 대한 국내 사전 시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수주지원단을 운영해 기업의 해외 수주를 밀착 지원한다....
운영기관이 기업과 기관의 IP-R&D 전략수립을 전담하여 지원하고 있는 전략원이라는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데 한몫한다.
전략원의 그간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는 지원단의 역할 수행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IP-R&D란 R&D 기획부터 수행, 완료 및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강한 특허 등 IP(Intellectual...
스마트축산 기자재의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사후관리 이행 보증제도'도 상반기 도입하고, 이달 중에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축산 스마트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을 묶어 수출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축산업 데이터의 수집, 분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플랫폼을 10월까지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축산 현황·성과를 조사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