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진영의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열분해유 사업자와 57억원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제조설비 공급 및 설치·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열분해유 생산에 이어 외부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비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소재 본업과 열분해유 생산, 플랜트 공급을 잇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진영은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열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년간 수익성 저해 요인에 대한 구조조정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멀티 브랜드 회사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500원이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년 동안 인베스터 데이에서 제시했던 목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코스피·코스닥 기업이 코넥스시장으로 옮겨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시총을 회복해 기존 시장에 남거나 한 단계 낮은 시장으로 이전하는 새로운 생존 경로가 열리는 것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총 미달 기업의 코넥스 이전상장 절차를 담은 코넥스시장 상장규정 개정안은 23일부터 시행된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1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피부이식재와 뼈이식재, 실리콘 소재, 의료기기 사업의 성장축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11억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연간 매출 89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259억원 적자에서 흑
대법 “조세포탈액 산정 등 법리 오해 잘못 없어”
1200억원대 탈세와 분식회계 등 기업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2014년 기소된 지 12년 8개월 만이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재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에서 사라져도, 그 주식을 든 소액주주는 남는다. 주식을 팔 곳이 마땅치 않고 회사 정보마저 끊기면서 남겨진 주주의 재산과 알 권리는 방치된다. 본지는 금융
현행 기준 미달만 238곳…코스닥이 177곳으로 3배내년 7월 시총 문턱 높아지면 대상 기업 두 배로 확대정부 6개월 속도조절했지만 ‘퇴출 기준 획일화’ 논란은 남아
정부가 코스닥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추가 상향을 6개월 미루며 속도조절에 나섰지만 유예기간이 끝난 뒤에는 현재보다 두 배 가까운 상장사가 다시 퇴출 기준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4일 KRX 애프터마켓 출범에 맞춰 공시 운영시간이 끝난 뒤에도 중대한 사안이 확인된 종목의 거래를 정지한다. 공시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애프터마켓이 폐장하는 오후 8시까지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보호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예고했
미트박스글로벌은 200% 무상증자와 김기봉 대표이사의 10억원 규모 지분 매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유통주식 수를 늘리는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일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129만3050주다. 증자 이후 총 발행주식 수는 564
데이원컴퍼니가 약 19억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 가운데 절반을 소각한다.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첫 실행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달 자사주 44만9998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50%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3월 약 1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뒤 5개월 만에 매입을 마쳤다.
회사는
9사 감사인지정·67사 경고·주의법규 미숙지·기한 착오 등 위반 증가
금융감독원이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의무 위반 사례가 늘었다며 기업과 감사인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 회계연도 감사전 재무제표 점검결과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의무 위반 사례는 총 76건으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은 전부 미제
제3회차 CB 85억 중 80억 유예…잔여분 상환 6개월 연장
바이오 소부장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조기상환 청구된 제3회 전환사채(CB) 85억원 중 80억원의 상환 일정을 연장하며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덜어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제3회 CB 사채권자들과 80억원 규모의 사채에 대한 상환조건 변경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9일
한정애안, 인증기관 등록·감독까지 구체화…김주영안은 Scope3·시행일정 명문화김태년안은 공시 근거·예측정보 면책 중심…정무위 병합심사서 세부조정 전망
정부가 지속가능성(ESG) 공시 최종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관련 후속 입법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보고서를 통한 법정공시와 2028년(2027 회계연도) 시행이란 큰 틀은 같지만 적용 대상과 면책, 인증체계
환급 지연·투자 세제 혜택 축소 우려 태국 국세청에 전달글로벌최저한세 신고 경험 공유…양국 세정지원 핫라인 구축
태국에 진출한 한 한국 제조업체는 원천징수세 환급을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를 모두 제출했지만 3년 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또 다른 수출업체는 부가가치세 환급이 예정일보다 수개월씩 밀려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세청이 이 같은 현
원익그룹 지주사 원익홀딩스가 자회사 원익로보틱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줬다. 6년 내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투자원금에 연 4%의 내부수익률(IRR)을 보장하는 풋옵션(매도청구권)을 제공하면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익홀딩스는 종속회사 원익로보틱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 상장사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를 대상으로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약 2600곳과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 약 100곳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을 통해 지정기초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감사인으로 지정받기를 원하는 회계법인 39곳의
금융감독원이 감사인 지정기초자료 제출 시기에 맞춰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28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튜브와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인 지정제도 안내 동영상과 설명자료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법에 따라 주기적 지정 대상 회사와 감사인으로
연결 매출 전년 대비 7% 증가…영업이익 84억원으로 수익성 개선스포츠 상품화 등 주력 사업 성장…외형 확대·내실 강화 동시 달성일회성 손실 해소에 순이익 74억원 흑자전환…국내외 사업 확대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제25기 매출 177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7% 늘었고, 지난해 반영됐던
카카오가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 기반 플랫폼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중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24% 내린 3만5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3만8150원에 거래를 시작한 카카오는 공시 발표 직전 매도세가 몰리며 장중 3만5850원까지 하락 폭
☆ 폴 틸리히 명언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
독일계 미국 실존주의 신학자, 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다. 카를 바르트, 루돌프 불트만과 더불어 20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개신교 신학자 중 하나다. 동양 철학의 영향을 받은 그는 하느님을 존재 자체로서 설명한다. 하느님은 모든 존재의 근거이자 모든 존재 안에서 현존하기 때문에,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 영세 소규모 사업자의 대규모 폐업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임차인인 사업자를 돕기 위해, 임대인이 인하해준 임대료에 일정률의 세액공제 혜택을 한시적으로 임대인에게 부여했다. 임대인의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혜택을 도입한 것이다. 당초 2020년 말까지만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총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가업 승계 과정에서는 막대한 조세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로, 기업 지분을 100% 보유한 창업 1세대가 2세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면 그 지분율은 50%, 3세대까지 승계하면 25%만 남게 된다.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이 가업 승계를 포기하고 지분을 매각하거나 폐업을 선택하는
케이뱅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섰다. 두 차례 상장을 철회했던 케이뱅크는 이번 3차 도전에서 공모가 눈높이를 대폭 낮추고 비교기업(피어그룹) 선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시장 친화적' 전략을 앞세웠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