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박수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이원복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을 구매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모두 16명으로 짜인 위원회에는 재계 6명, 노동계 2명, 정계 3명, 학자 3명, 기타 2명(수공업자 조합사무국장과 전략컨설턴트) 등으로 재계 위원이 노동계 위원보다 3배나 많다.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명분과 구색 맞추기를 먼저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선 노동계와 경영계의 숫자를 달리하는 위원회 구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하르츠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은...
앞서 2013년 홍 전 의원은 의원실 사무국장을 일반 기업 직원으로 허위로 올려 급여 일부를 받는 방법으로 2000여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홍 전 의원은 수사와 재판에서 회계 직원을 관리ㆍ감독하지 못한 책임은 인정했지만 혐의 내용은 부인했다.
1심은 "정치자금법 위반은 권력 유착을 일으켜 민의를 왜곡하고 사회질서를...
토론회 발제를 맡은 조용기 인기협 사무국장은 “한국의 신산업이 쉽게 규제를 맞닥뜨리는 건 우리나라 경우 대부분 법률이 포지티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산업과 갈등이 발생할 때 신산업의 영향을 과잉 해석하여 과도한 규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조 사무국장은 또 “입법과정과 법률의 경직성을 고려할 때, 법을 통한 규제보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시스템 전반에 기후리스크 반영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외 정책과 해외 TCFD 보고 사례, 멤버 기업 간의 노하우 등도 공유해 TCFD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재향군인회 차성복 사무국장은 “조국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하던 중 파리바게뜨에 부탁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가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2%)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박동민 부산세계박람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장은 “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열망이 내년 3월 예정된 유치실사단의 중요한 체크포인트”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재훈 라이더유니온 서울지부 사무국장은 “100m 이하로 차이가 나는 경우는 28건인데, 이를 통해 정확도가 28%라고 본다”고 말했다.
3년째 배민 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A 씨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부정확한 거리 측정이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호소했다. A 씨는 “배민 앱 상에서는 도착했지만, 실제로는 유턴을 해야 해 800m 더 가야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추행죄는 특성상 수사기관이 동성 간 성관계 현장을 적발하거나 당사자 자백을 받아내지 않는 이상 범죄 혐의를 구성하기 어렵다"며 "결국 수사기관의 사생활 침해와 자백 강요, 함정 수사 등 위법 수사가 아니고선 사건 개시 자체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서윤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도...
김숙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사무국장은 "(산업부의 조치로) 조금 여유가 생기기는 했다"면서도 논의에 진전이 없으면 업계의 집단행동이나 가처분 소송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분간은 잠잠해졌지만, 양측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산업부가 제시한 소통 절차는 사실상 법적인 절차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김숙 전태협 사무국장은 "지금까진 협단체별로 행동을 했고 내일 (산업부와) 미팅을 접점으로, 산업부의 모습에 변화가 없다면 전체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하고 13일에 행정예고가 지나서도 변화가 없으면 가처분소송으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진 홍대소상공인상점가 번영회장 △임화승 번영회 이사(돈주미연탄고추장불고기 운영) △안태규 번영회 사무국장(의류업체 0417 운영)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도 함께했다.
임화승 이사는 “하루 60~70만 원 나오던 매출이 코로나 기간 10만 원 밖에 안 나와서 굉장히...
숲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등이 교육 내용에 담기게 된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사무국장(상무)은 “임직원들이 현장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교실 숲 프로젝트의 매력적인 측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