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ESG 사무국장을 맡고, 정기적으로 ESG 현안을 협의하는 정례회의를 운영해 그 내용을 최고 경영진과 이사회에 정기·수시 보고함으로써 전사적인 지속가능 경영체제를 확립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고 업계 최초로 96곳의 협력회사와 ‘친환경 실천...
대런 탱 WIPO 사무국장은 “3년 만의 신기록은 지식재산권 신청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팬데믹으로 경제와 사회 활동은 단절됐지만, 각국이 기술 혁신과 창조에 계속 노력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시아는 지역별 점유율에서 67.6%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중국과 한국의 특허 출원 건수가...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자치경찰제도를 통해 경찰행정이 지방행정과 연계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으로 주민중심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인사·조직에 관한 권한의 실질화를 통한 점진적 이원화 자치경찰제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북일고 초대 사무국장이었던 류성우 고문은 회고사에서 “화약 국산화의 염원을 완수한 불굴의 개척 가이셨고,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되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의 미래를 앞당긴 혁신가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북일고를 세울 당시 김 창업주의 육영사업에 대한 진심과 깊은 책임감을 떠올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선각자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최윤경 사랑의 열매 지역사업팀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용산구 내 취약계층 약 3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일부 가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삼성전자 상무, 황윤성 현대자동차 상무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의를 펼친다.
최지영 컴업 2022 사무국장은 “올해 컴업은 글로벌 교류와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며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가 컴업 2022를 통해 연결돼 서로 성장을 돕고 비즈니스 기회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사무국장은 “과거 많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모든 품목을 등재하다 보니 미출시 후발의약품이 많은 것일 수도 있다”면서도 “제네릭(generic)을 개발하기 쉽게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명단에 포함된 의약품 중 대부분이 후발의약품으로 만들기 어렵지 않은 것으로...
게임위는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수도권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게임이용자 소통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규철 위원장과 사무국장, 본부장, 정책연구소장 등 6명이 참석한다. 게임위는 미흡한 회의록 공개, 심의위원의 전문성 등 논란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게임위는 추후 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날 전달식에는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조현주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 응우엔 탕 박 베트남 꽝찌성 주석 등이 참석해 꽝찌성 장애인 빈곤가정 90가구에 암소를 전달했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지뢰 및 고엽제 피해 등으로 장애인과 빈곤가구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는 이 지역...
윤 대통령 취임 후 장관 자리에 벌써 세 번째 후보자를 맞이한 교육부는 최근 ‘폐지론’, ‘사무국장 대기발령’ 등 각종 논란을 겪으면서 새 장관이 단행할 조직 개편 등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주호의 사람들’ 중심 조직개편 이뤄지나
이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이주호의 사람들’ 중심으로 교육부 조직의 큰 폭 변화가 예상된다. 이투데이 취재를...
박 원장은 "한국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 중인 FATF 교육기구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여타 회원국과의 기여금 분담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FATF 사무국장은 "교육기구 운영에 대한 한국의 기여에 감사하다"며 "교육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운영과 대면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국민연금도 기후 리스크를 인식하면서 직접 투자를 줄이지 않았나. 그러면 위탁운용사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석탄 투자를 늘리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했어야 했다”며 지적했다. 이어 “위탁사가 운영하는 돈 역시 국민들의 노후 자금이자 국민연금의 돈이다. 위탁사 자율성에만 맡길 게 아니라 ‘기후 리스크’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혁신 인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소셜 비즈니스 아이템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안춘엽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김영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센터장, 박영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초생활 보조 건강교육과 정시적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상담 서비스를...
더 나아가서는 9·19 군사합의를 유지하지 않으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북한 구형 전투기가 위협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우리 군도 9·19 합의 이후 비행금지구역 인근 비행을 자제하고 있는데, 북한이 특별감시선을 넘어온 것은 9·19 합의 파기까지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교육부가 최근 사무국장 대기발령 등 인사쇄신에 전격 나선 가운데 전면적인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복되는 교육부 축소‧폐지론과 관련된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인식 조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교육부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부 조식 운영 효율화 방안...
이날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사장, 김상태 사장, 청음복지관 김명희 사무국장, 사회적협동조합 스윗 이정자 이사가 참석해 카페 제막식과 함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청음복지관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종국 새출발기금 사무국장은 출범식에서 "기금의 안정적인 사업 자원 마련을 위해 캠코에 총 3조6000억 원 출자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국회는 지난 5월 2022년 제2차 추경 예산안 의결 당시 새출발기금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예산안에서 캠코 자본금 1조1000억 원 증자를 의결했다"며 "앞서 새출발기금 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