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레저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김선우(사진) 회장은 최근 (주)쉼터파크골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취임하면서 밝힌 소감이다.
김 회장은 "쉼터파크골프는 국내 최초의 민간 공공프랜차이즈로서 시니어 레저문화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 강조했다.
특
강릉지역 가뭄 피해 현장서 구슬땀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 전달이달 8일~12일, 소방공무원 위해 커피차 운영, 매일 음료 및 샌드위치 등 간식 제공
LS그룹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지역에서 급수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LS 러브스토리(Love Story)’ 3호로 선정했다.
LS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
KT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활용된다. 특히 KT는 성금 기탁 외에도 경남 산청군, 경기도 가평군,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과 봉사 활동도 진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지원금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온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15비)과 강릉소방서 김만하 소방관을 올해 두 번째 희망나눔인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5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장애인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봉사 동아리를 10년 넘게 운영 중이다. 동아리 소속 장병들은 매주 화요일 서울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산타로 변신해 손편지를 배달하는 라이더들, 가게가 아닌 밥차에서 요리하는 점주, 음식 주문하다 말고 아이들 도시락을 기부하는 고객까지 우아한형제들의 나눔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수년째 ‘참여형’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배민식 사회공헌의 핵심은 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 및 나눔활
자생의료재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서천군 내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 273개를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천지역에선 동부저수지 8곳을 비롯해 배수장 7곳 등 용·배수로 주변 농경지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생
시민구단인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27일 수원시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원FC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열린 고색동성당을 찾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1개 수원시 공공기관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사)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LS그룹은 ‘LS Love Story’ 제1호 활동으로 구 회장을 포함한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임원들이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 중식 지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배우 공효진의 모친이 로또 ‘황금손’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공효진의 모친이자 20년 동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김옥란 이사장이 로또 황금손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MC 서경석은 “공효진 씨가 어머니를 닮아서 아름답다. 따님도 함께 봉사를 한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김옥란 이사장이 로또 추첨에 나선다.
MBC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제272대 ‘황금손’의 주인공으로 김옥란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 등장한다.
김옥란 이사장은 독거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을 제공해 온 비영리 봉사단체 ‘사
IBK기업은행은 강릉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박성효 이사장이 올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헌혈에는 대전 중구 소진공 본사 건물 내 입주사와 전국 77개 지역센터가 동참했다.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호우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부
IBK기업은행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 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
IBK기업은행은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 4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
은행연합회는 디지털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잇은 ‘은행을 통해 나눔을 잇다’라는 의미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지향한다.
뱅크잇 이용자들은 공익 모금 프로젝트인 ‘서포트(SUPPORT)’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포트 메뉴를 통
KT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전국 유통망과 협력사,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상반기에 1040억 원 규모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방문객과 판매량 감소에 직면한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이날 충청북도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이재민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