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최근 불거진 외도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소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어난 일들에 있어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며 더 논란을 키운 것 같아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방송에서 전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전남편과...
18일 남서울경전철의 배광환 대표이사와 로템에스알에스 김준태 대표이사가 공동 사과문을 통해 “연이은 출퇴근시간대 열차 운행 중지 및 장애로 서울시민 및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 고객분들께 안전에 대한 걱정과 이용 불편을 끼쳐드려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역사를 거치는 신림선은 전날 오후 6시...
박주환 신부 언행, 가톨릭교회 가르침 어긋나미사‧고해성사 집전 권한 박탈…‘신부’ 신분 유지
천주교 대전교구가 15일 박주환 신부를 정직 처리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박 신부는 지난 12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담긴 합성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논란이 됐다.
김종수 천주교...
당시 노제 소속사는 논란에 대해 부인했지만,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해 사과했다. 노제도 자필 사과문을 올려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많은 분께 사랑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논란이 커지자 강다니엘은 뒤늦게 SNS에 사과문을 게재해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고 해명했다.
재차 불거진 실언으로 강다니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김종민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보여준 모습도 재조명됐다.
지난 6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산행에 오른...
삼성전자 측은 “특허청에 기술 관련으로 해당 상표를 출원한 것은 맞다”면서도 “상표를 출원했다고 다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세탁기 강화 유리문 파손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내고, 도어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상 제공 서비스 대상은 9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자사 직원이 고용노동부 당국자의 서류를 몰래 촬영했다가 적발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SPC삼립은 5일 황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지난 3일 SPC삼립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던 중 당사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유출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 사고로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으며, 수리 비용은 약 2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주변 상권도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부끄럽다”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차기작에서도 모두 하차한 뒤 자숙하고 있다.
이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우리밀 교자만두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고객께 사과드린다”며 “전체 상품에 대해 제조사와 내부 검수 프로세스를 점검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식품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사 제조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경위를 확인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한편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탑승객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대한항공을 아끼는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탑승객들을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지 항공...
해당 횟집으로 추정되는 상호가 공개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업체 사장의 아들은 “포장 손님이 한 달에 한 명 정도 있을 정도이다 보니 제대로 된 포장 용기도 사실 구비돼 있지 않았고, 당시 가게가 바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다. 너그러운 용서를 부탁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우 사장은 "먼저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탑승객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당사는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탑승객들께서 불편함이 없게...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지 나흘 만에 공개석상에서 사과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재복 SPC주식회사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도 참석했다.
허 회장은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유가족분들이 슬픔을 딛고...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가족께 사과했다.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지 나흘 만에 공개석상에서 사과한 것이다.
허 회장은 “유가족분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 드리기로 하겠다”며 “사고가 발생한 SPL뿐만 아니라, 저와 저희 회사 구성원들 모두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계열사 SPL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지 나흘 만에 공개석상에서 사과한 것이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계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앞서 15일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빵 소스를 배합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이후 사고가 난 기계에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었던 데다, 사고 직후 SPC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 등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허영인 SPC 회장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SPC그룹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 공장 사고와 관련해 21일 대국민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가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을 발표한다
다만 고용노동부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별도...
사과문 발표 전날인 16일에는 허 회장이 사고 직원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사죄하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다음 날 공장이 가동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고된 노동에 시달린 피해자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제빵공장 사망사고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하루 뒤인 지난 16일 “구조적인...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사과문 외 입장 없어평소 활발한 소통 이미지와 다르게 모습 안보여 ‘의아’업계선 “서비스 담당 CEO, 사태 해결 전면에 나서야”카카오 “비대위 중심 다양한 조치·논의 진행 중”
카카오 먹통 사태가 발생한지 나흘이 지났지만 카카오를 대표하는 수장 남궁훈 각자대표의 모습은 아직 공식석상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과거...
허영인 SPC 회장이 경기 평택시 소재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여성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17일 공식 사과 입장을 통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에 앞서 SPC 측은 “허 회장은 지난 16일 허 회장이 사고 직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날 사과문을 통해 허영인 회장은 “당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