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광주시의원이 3일 개최한 '계획관리지역 창고시설 규제완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빛그린국가산단 창고시설 건축허용을 두고 찬반 논쟁 의견이 맞붙었다.
토론회에서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산업여건이 급변한 실정이다.
그만큼 현행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해 창고시설 건축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현진 광주시의회 입법조사관은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존치공장 인근 10만7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 14필지를 입주업종 심사를 거쳐 추첨방식으로 일반 실수요자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현재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보완하고 있다. LH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