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7일 본사 7층 임원 회의실과 서울사무소 간 화상회의를 통해 제22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 등을 위한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생성형 AI 응용서비스 구축사업 추진(안) △2026~2030년 중장기 경영목표(안) △2025년도 투자예산 추가경정(안) 등의 안건이
국민의힘은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를 4일 개최했다. 각 후보는 당 개혁 의지와 함께 청년 역할 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에는 손수조, 우재준, 최우성, 박홍준 후보가 참석했다.
손 후보는 “지금 국민의힘은 영화 ‘돈 룩 업(Don’t Look
국민의힘이 3일 여의도 당사에서 8·22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에 본격 돌입했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위기 진단과 개혁 비전을 공개했다.
주진우 후보는 위기의 당을 돌파할 ‘젊은 새 얼굴’과 ‘계파 없는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화영 녹취록 공개 등 여권 수사의 최전선에서 일당백의 자세로 싸워왔다”면서 “지방 청년 발탁·당직의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일 당대표 후보자들에게 “우리 당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자,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바로잡는 투쟁의 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비전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의 슬로건은 '다시 국민이다'”라며 “우리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등 5인이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 경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치러질 전당대회의 예비 경선에 당대표 후보 5인, 최고위원 후보 11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인이 진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 후
강원랜드는 24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을 초청해 ‘K-HIT 프로젝트 1.0’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K-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발표한 ‘K-HIT프로젝트 1.0’의 비전과 ‘제2카지노 영업장 조성’ 등 추진 사업 단계별 세부 전략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61) 예비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후보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해온 23년이 대통령 선거를 준비해 온 과정이라 생각한다”면서 저출산고령사회부위원장 때 제안했던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오세훈 서울시장에게서 계승한 ‘디딤돌 소득’, 군 가산점 제도 부활 등 정치·경
국민의힘이 19일 오후 2시 조기 대선 경선 첫 조별 토론회를 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경선 후보 4명이 속해 있는 ‘A조’를 대상으로 한다.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 토론회는 20일 개최한다.
경선 후보들은 공약 경쟁과 함께 공통 주제인 ‘민생·경제·복지’와 ‘외교·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나다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들이 18일 열린 정견 발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사실상 이날 비전 발표의 키워드는 '반(反) 이재명'이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정치 교체, 시대 교체를 통해 우리가 가려는 곳은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이날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진다. 정치적 중도층이 늘어나면 자유민주주의 더 굳건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사전투표제 폐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나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비전대회'에서 "정치 싹 갈아엎어야 한다. 제왕적 대통령제보다 더 나쁜건 제왕적 의회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반(反)이재명 전선에 서있는 다른 당 출신들, 우리 당에 있다가 나간 분, 모두 모아 원팀으로 똘똘 뭉쳐 전과자의 나라를 만들지 않게 빅텐트를 만들겠다. 홍준표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비전대회'에서 "홍준표가 맨
국민의힘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어 1차 토론회 대진표를 확정했다.
‘청년미래’를 주제로 토론하는 A조에는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예비후보가, ‘사회통합’을 주제로 하는 B조에는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예비후보가 들어갔다.
B조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나경원 의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1차 경선 11→8명 압축22일 ‘BIG 4’ 발표 전 각 캠프, 전·현직 의원 영입韓대행 출마·반탄파 단일화 변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각 캠프는 전·현직 의원들 영입에 열을 올리며 캠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9일간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선엔 최종 11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김동연·이재명 후보의 '1강 2약' 구도로 3파전 경선이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14~15일 양일간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 후보자 등록 결과 총 11인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이 부산에서 첫 비전대회를 가졌지만 정책이나 비전 발표없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공세에만 집중했다.
우선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비전대회 합동 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했던 노무현 정부는 뇌물로 시작해 뇌물로 끝난 정권”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당의 경북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개인적으론 공천하면 안 된 다고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그 문제는 제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도 “제가 당 대표니까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질 수밖
자유한국당 대선주자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안상수·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가나다순) 등 6명 중에 결정된다.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대권주자로 나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7일 “문재인과 토론하면 10분만에 제압할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에서“우파 단일후보 가고 좌파에서 문재인과 심상정 두명 나오고 중도에서 안철수 1명, 이렇게 4자구도로 가면 이기는 선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