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61) 예비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후보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해온 23년이 대통령 선거를 준비해 온 과정이라 생각한다”면서 저출산고령사회부위원장 때 제안했던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오세훈 서울시장에게서 계승한 ‘디딤돌 소득’, 군 가산점 제도 부활 등 정치·경
국민의힘이 19일 오후 2시 조기 대선 경선 첫 조별 토론회를 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경선 후보 4명이 속해 있는 ‘A조’를 대상으로 한다.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 토론회는 20일 개최한다.
경선 후보들은 공약 경쟁과 함께 공통 주제인 ‘민생·경제·복지’와 ‘외교·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나다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들이 18일 열린 정견 발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사실상 이날 비전 발표의 키워드는 '반(反) 이재명'이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정치 교체, 시대 교체를 통해 우리가 가려는 곳은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이날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진다. 정치적 중도층이 늘어나면 자유민주주의 더 굳건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사전투표제 폐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나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비전대회'에서 "정치 싹 갈아엎어야 한다. 제왕적 대통령제보다 더 나쁜건 제왕적 의회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반(反)이재명 전선에 서있는 다른 당 출신들, 우리 당에 있다가 나간 분, 모두 모아 원팀으로 똘똘 뭉쳐 전과자의 나라를 만들지 않게 빅텐트를 만들겠다. 홍준표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비전대회'에서 "홍준표가 맨
국민의힘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어 1차 토론회 대진표를 확정했다.
‘청년미래’를 주제로 토론하는 A조에는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예비후보가, ‘사회통합’을 주제로 하는 B조에는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예비후보가 들어갔다.
B조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나경원 의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1차 경선 11→8명 압축22일 ‘BIG 4’ 발표 전 각 캠프, 전·현직 의원 영입韓대행 출마·반탄파 단일화 변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각 캠프는 전·현직 의원들 영입에 열을 올리며 캠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9일간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선엔 최종 11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김동연·이재명 후보의 '1강 2약' 구도로 3파전 경선이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14~15일 양일간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 후보자 등록 결과 총 11인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이 부산에서 첫 비전대회를 가졌지만 정책이나 비전 발표없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공세에만 집중했다.
우선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비전대회 합동 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했던 노무현 정부는 뇌물로 시작해 뇌물로 끝난 정권”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당의 경북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개인적으론 공천하면 안 된 다고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그 문제는 제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도 “제가 당 대표니까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질 수밖
자유한국당 대선주자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안상수·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가나다순) 등 6명 중에 결정된다.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대권주자로 나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7일 “문재인과 토론하면 10분만에 제압할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에서“우파 단일후보 가고 좌파에서 문재인과 심상정 두명 나오고 중도에서 안철수 1명, 이렇게 4자구도로 가면 이기는 선거가 될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17일 “내가 문재인, 안철수보다는 잘 할 수 있다”며 대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당 ‘제19대 대선 후보자 비전대회’ 에서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 비해 경험도 능력도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젊다고, 어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1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GS25는 여의도의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고객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GS25의 월드비전 기부금 전달은 지난 4월 GS25가 진행한 ‘도시락 고객 참여 기부 이벤트’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지난 21일 신한생명 창립 25주년을 맞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변화와 시작, 한바음 비전’ 대회에서 중장기 전략목표로 '2018 일품(一品)신한'을 선포했다.
신한생명은 일품신한의 '일'은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치경영으로 주목받는 일류 보험회사가 되자는 의미며, '품'은 업계 표준의 자격을 갖추자는 뜻과 함께 따뜻한 금
아이즈비전은 오는 12월 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7층 아이즈비전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이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는 KT 부회장 등을 역임한 석호익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이고, 감사 후보는 SK텔레콤 고문 등을 역임한 김성철 씨다.
새누리당이 12월 대선을 위한 후보경선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오는 11일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서병수 당 사무총장은 6일 “오는 11일에는 경선관리위원회를 꾸려 절차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당헌·당규상 경선준비위는 없다”며 “경선준비위를 꾸려 한 달 정도 했는데, 3월인가 만들었지만 시간적으로 무리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