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포상휴가
드라마 '비밀' 출연진과 스태프가 필리핀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에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 관계자는 비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다음주 중 필리핀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는 주연배우 지성, 황정음 등 주연 배우들이 제안한 것으로 이들이 여행경비도 나눠 부담하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팀이 해외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비밀’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비밀’에 출연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필리핀으로 휴가를 떠난다”며 “‘비밀’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간 고생한 스태프와 제작진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휴가 경비는 배우들과 제작진, KBS가 함께 부담해 여행을 떠난다. 아직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