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7 도입 위한 제도 개선 추진6E 상용화 지원은 마무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위한 6㎓ 대역의 고정·이동 방송중계용 무선국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한 데 이어 와이파이 7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과기정통부가 6㎓ 대역 1200㎒ 폭을 세계 두 번째로 비면허 용도로 공급함으로써...
과기정통부가 ‘비면허 주파수’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신산업의 미래 수요에 대응한다. 세계 두 번째로 6㎓ 대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한 데 이어, 와이파이7 도입과 초광대역통신(UWB) 활성화 등을 이끌 방침이다. 총 5개 과제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실증사업을 통해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해 나올 유망 기술과 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비면허 주파수 활용 유망기술 실증 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주파수를 이용하는 기기는 정부의 허가 또는 신고를 받음이 원칙이다. 하지만 정부는 비면허 주파수 제도를 통해 타 무선국에 대한 혼·간섭 우려가 없는 특정 주파수 또는 특정 출력 이하의 기기는 허가나 신고 없이 주파수를 사용할...
끝으로 5G 추가 주파수 확보 및 5G급 비면허 기술 실증사례 확보 등 5G 전파자원 이용을 확대한다. 5G 특화펀드(1044억 원) 투자 본격 개시로 5G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5G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또 5G 기지국 에너지 효율화 기술개발 등을 통해 탄소중립도 대비한다.
중ㆍ저대역(6㎓ 이하 주파수)에서 연내 최대 470㎒폭 주파수를 추가로 확보하고 5G 이용 주파수를 현재의 280㎒폭보다 2.7배 확대된 750㎒폭까지 늘린다.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도 3월까지 수립한다. 6㎓대역 1200㎒폭 광대역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하고 28㎓ 초고주파수 5G 기지국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전자파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한다.
KT가 개발한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는 3개의 비면허 주파수 대역 2.4GHz와 5GHz, 6GHz를 이용한 통신 모두를 지원한다. 이 장비 1대는 초당 10.74 기가비트(10.7Gbps)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와이파이 6 무선 공유기보다 약 80% 빠른 수준이다. 접속 용량도 커져 기존 대비 1.5배 커져 1대의 공유기에 단말 1500대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차세대...
세계 최초로 5세대(5G) 관련 기술을 통신비 부담이 없는 비면허 주파수 대역(6GHz)에 적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은 저렴한 비용의 5세대(5G)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고, 새로운 중소 장비·통신 업체의 출현을 통한 신시장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경남의 창원산업단지 내에는 스마트공장을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필요한 자동차 부품회사가 많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와이파이 기술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쓰기 때문에 여러 단말이 섞일 수 있어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도 “와이파이 기술은 개방형으로 보안에 특화한 기술은 아니다”라며 “이동통신은 개별 회선으로 쓰는 기술 특징이 있어 태생적으로 보안에 유리하다”고 했다.
과기정통부도 웨이브 방식보다 C-V2X 방식에 더 주목하고 있다. 다만 통신사와의 연관성...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면허와 비면허 주파수가 균형 있게 있어야 서비스 시장 전체가 커진다”고 부연했다.
이는 LTE까지만 가능했던 서비스 중심에서 5G 서비스 중심으로 시장이 이동한다는 뜻이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글라스가 대표적인 예다. AR 기반인 애플글라스는 기존에 배터리 소모가 심한 AR, VR 기기의 약점을 보완해 출시 예정인데 동영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기가헤르츠) 대역(5925∼7125㎒, 1.2㎓ 폭)을 차세대 와이파이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6월 관련 기술기준에 대한 행정예고를 했으며 의견수렴과 주파수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6㎓ 대역을 이용한 5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시대가...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통신 주파수를 확보하기 위해 6㎓ 대역(5,925∼7,125㎒, 1.2㎓ 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SK텔레콤이 인텔과 손을 잡고 5G 단독모드(SA)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에이스테크(25.23%), 서진시스템(18.46%) 등이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2017년 5월 미르의 전설2...
이를 위해 정부는 6㎓대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용화 예정시기는 2022년이다.국제 동향을 고려해 공급폭 및 시기 등은 추후 결정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고품질 ‘데이터 복지’는 물론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제 완화 및 해외진출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국민의 데이터 복지와 제조 생산성 혁신을 위해 차세대 와이파이, 비면허 5G용으로 6㎓대역 비면허 주파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세계 최대 폭의 5G 주파수를 확보하고 주파수 관리 제도·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역 정비 우선순위 평가를 토대로 정비 시기 및 조치 계획 등을 사전 공표하는 ‘대역정비 평가·예보제’, 주파수 공동사용...
사물인터넷(IoT) 주파수와 무선랜 등 비면허 주파수도 확대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를 최대 2510㎒폭 확보해 공급한다. 추가로 공급할 주파수 후보 대역은 2.3㎓ 대역의 와이브로 종료 주파수 90㎒폭과 작년...
특히 5G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LTE 면허대역과 와이파이 주파수가 포함된 비면허대역을 활용하여 5G 이동통신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스몰셀(소형셀)을 기반으로 하여 투자 및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노키아는 현재 멀티파이어 스몰셀을 대량 양산 중으로 올해 2분기부터 세계시장에 공급한다는...
다만 이 주파수를 쓰는 기기가 다른 무선기기에 전파간섭을 주지 않는다는 전파인증은 받아야 한다.
이 광대역 비면허 대역이 가장 잘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지하철과 KTX 등 고속이동체의 와이파이 백홀(backhaul)이다. 백홀은 열차 내 와이파이 라우터 등 무선 기지국과 초고속인터넷 기간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LTE망을 활용하는 현행 백홀...
이 밖에도 4개의 송수신 안테나를 사용해 속도를 높인 '4×4 MIMO' 다중안테나 기술과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같은 비면허대역 주파수를 활용할 수 있는 있는 eLAA(enhanced Licensed Assisted Access) 기술을 적용했다.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인터넷 방송이나 360도 비디오 스트리밍 등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엑시노스 9 (9810)'은 저조도...
면허 없이도 무선국용 무선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면허 주파수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무인항공기(드론), 자율주행차, 의료기기 등 신규 ICT기기의 주파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와이파이는 또 혁신에 개방적이며 정부의 허가가 필요없는 ‘비면허 주파수 대역(Unlicensed Spectrum)’에서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다는 기술적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적 장점을 흔들만한 존재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 중 하나가 와이파이처럼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쓰면서 LTE 방식으로 신호를 송출하는 ‘LTE-U’다. LTE-U는 사용자들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