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넘게 끌어온 정부의 우리금융 매각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 중단되면서 블록세일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민상기 위원장은 "민영화가 어렵다면 효율성과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민영화 정신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매각방법이 없는지 논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적자금위원회는 블록세일(소수 지
국내 코스닥시장에는 업계 첫 상장이라는 이름을 단 기업들이 많이 있다. 그 중 인터로조는 국내 콘텍트렌즈 생산 기업 중 첫 증시 상장 기업이하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지난 7월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터로조는 전체 매출의 80%가량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검증 받은 기업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예비입찰이 오는 26일로 다가온 가운데 조속한 민영화를 위해 합병방식보다 정부의 보유지분 전체를 일괄매각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금융을 합병방식으로 민영화할 경우에는 500조~600조원 안팎의 메가뱅크가 탄생할 경우 전히효과로 인해 금융시장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과점적 대주주 방안이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였던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지분을 전량 매각한데 이어 골드만삭스와 프랭클린 템플턴 등 외국계 주주들도 지분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섹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전량 매각했다는 분석이 일반적이지만 하나금융에 대한 저조한 수익률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외국계 주주들도 전량 또
하나금융의 최대주주였던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20일과 21일에 걸쳐 하나금융 지분 9.62%를 전량 매각한다.
테마섹이 하나금융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주된 이유로는 '포트폴리오 재조정'이라고 분석되고 있지만 국내외 금융권은 '우리금융과의 합병 반대','투자가치 상실' 등 여러 해석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0일 "테마섹이 하나금융 지분 9.62%를 전량 매각하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차원"이라며 "하나금융에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유 회장은 이날 와의 통화를 통해 "테마섹이 하나금융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우리금융지주를 M&A하려는) 하나금융의 전략에서도 크게 영향
예금보험공사가 대한생명 지분 매각의 뜻을 밝히면서 사명 변경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선 대한생명의 사명변경은 최근 한화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섣불리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보는 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대한생명의 지분을 시장 상황과 주가 추이를 봐가며 블록세일(대량매매) 등을 추진하겠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40%대로 맞춰 블록세일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금융 지분을 신속히 매각하라"는 홍재형 민주당 의원의 언급에 대해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57% 중 7%가 소수지분"이라며 "나머지는 경영권 이전과 관련된 문제라 40%대로 맞춰 지분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대한생명, 신한금융지주 등 금융기관 지분을 시장 상황과 주가 추이를 봐가며 '블록세일'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대해선 2011년 중 최종인수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예보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예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지분은
예금보험공사는 18일 대한생명 등 예보가 보유 중인 금융기관의 지분을 시장 상황과 주가 추이를 봐가며 블록세일(대량매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예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지분은 우리금융(56.97%), 대한생명(24.75%), 신한지주(0.61%), 서울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업계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 지난 2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률은 지난 1분기보다 4%포인트 오른 32%에 달했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주인 찾기다.
올해 안으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최종입찰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진행중인 실사를 거쳐 10월말 전후로 매각공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위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국내 금융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영화
삼성테크윈이 7일 국내 기관이 외국계펀드에 180만주를 블록세일로 매도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대비 500원(0.49%)내린 1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국내 기관에 의해 두 번에 걸친 블록딜이 진행됐으며 모두 외국계펀드에서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총 규모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둘러싸고 지분 매각과 인수를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외국계 투자자들의 참여가 민영화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특히 KT와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참여할 경우 외국계 PEF 등 투자자들이 우리금융 민영화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부와 우리금융도 외국계 투자자들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금융과 대등합병 계획
우리금융지주가 원활한 민영화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KT와 포스코 등 재무적 투자자들을 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의 참여가 결정되면 해외 투자자들도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리금융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24일 "우리금융이 KT와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우리금융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에 투입된 공적자금이 모두 회수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금융에 지원된 공적자금은 출자 9조4422억원, 출연 3조3241억원 등 모두 12조7663억원이다.
구체적으로 한빛은행 7조9058억원, 평화은행 8316억원, 경남은행 352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이 30일 확정 발표되면서 우리금융 인수를 위한 은행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공자위는 우리금융을 '시장 수요'에 따라 매각 방식이 결정될 전망이다.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 계획을 공고한 후 인수 후보들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채권단의 하이닉스 지분 블록세일(시간외 대량매매)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외국인의 매수 주문이 몰리며 할인없이 전날 종가에 전량 매각됐다.
지난 26일 정책금융공사를 제외한 하이닉스 주주협의회 소속 금융사들(우리금융과 외환은행, 신한지주)은 장 마감 이후 보유 중인 하이닉스 주식 2440만6000주를 국내외기관투자가들에 팔았다.
매각 가격은 전
하이닉스 지분 블록세일(시간외 대량매매)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채권단인 우리금융과 외환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들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정책금융공사를 제외한 하이닉스 주주협의회 소속 금융사들은 26일 장 마감 이후 보유 중인 하이닉스 주식 2440만6000주를 국내외기관투자가들에 팔았다. 매각 가격은 26일 종가인 2만3950원.
채권단이 하이닉스반도체에 보유지분 4.14%(2440만6000주)를 블록세일(대량매매) 방법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26일 금융권의 말을 종합하면 정책금융공사를 제외한 하이닉스 주주협의회 소속 금융회사들은 이날 장마감 이후부터 27일 주식시장 개장 전까지 보유 중인 하이닉스 주식 2440만6000주를 나눠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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