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선보인 ‘블랙의 신부’와 ‘신병’이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내년 영화, 드라마, 예능, 공연 등 30편 이상의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또 투자 유치와 사업 수익 등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망 기업에 대한 인수 등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및 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실제 지난달 일본 넷플릭스 TV 부문 순위를 보면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위 ‘환혼’, 3위 ‘이태원클라쓰’, 5위 ‘미남당’, 6위 ‘사랑의 불시착, 8위 ‘블랙의 신부‘, 9위 ‘모범시민‘ 등 한국 드라마가 7편이 랭크되며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韓 패션 플랫폼 ‘인기’…에이블리·무신사 일본 서비스 흥행
일본에서 K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어 “주요 작품으로는 ‘블랙의신부’,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며 “올해 콘텐츠, 시각특수효과(VFX) 매출액은 각각 1102억 원, 333억 원으로 56%, 39% 오를 것으로 예측한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한류 콘텐츠 가치 확대가 소비자 니즈 증가로 이어지고 광고 효과 확대도 이끌 전망”이라며 “이 흐름이 제작 업체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배우 박은빈이 주연을 맡아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영우’ 외에 tvN 토일드라마 ‘환혼’(4위·2010만 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10위·754만 시간)이 8월 첫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진유희는 미혼임에도 렉스의 최고 등급인 ‘블랙’에 속한 게임계 재벌 이혼남 이형주(이현욱)와의 결혼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진유희가 ‘블랙의 신부’가 되어 황금 문으로 입성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혜승. 그녀는 복수를 위해 블랙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다.
‘블랙의 신부’는 결혼정보회사...
부와 권력을 탐하는 이들의 본능을 자극해 렉스라는 왕국을 일군 대표 ‘최유선’ 역의 차지연, 아버지의 재산을 두고 최유선 대표와 상속 전쟁을 펼치는 또 다른 블랙 ‘차석진’ 역의 박훈까지 더해져, 가지각색의 욕망이 ‘블랙의 신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작품 속 인물들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곧 ‘블랙의 신부’라는 넷플릭스 작품으로 인사 드리게 될 예정이에요. 구련처럼 화려하진 않으나, 구련과는 또 다른 상처가 있는 인물이에요. 평범한 그녀가 그 상처와 아픔을, 그리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핑크머리에 익숙해서 긴 웨이브 머리가 어색할 수도 있어요.(웃음)”
넷플릭스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의 신부’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블랙의 신부’는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Q. 배우로서의 목표와 더불어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나 장르는?
배우로서의 뚜렷한 목표보다는 현재의 주어진 것에 집중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앞으로 사실 장르나 캐릭터보다는 연기하는 데 있어서 흥미나 도전해볼 만한 것들 위주로 선택을 하는데 코미디나 일상적인 휴먼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 7월 말부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촬영이 예정돼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출연 배우 차지연을 비롯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스핀오프’의 배우 김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이어 이날 이건준 KBS 드라마센터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직업 특성상 여러 현장을 중복으로 참여하는 만큼 현재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방송가는 초긴장 상태다. 이러한...
출연진인 배우 김희선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 함께 출연 중인 차지연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공식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던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출연진 일정상의 이유도 있고, 방역에 조심하는 차원에서 미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도주막’은 힘든...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지연이 출연 예정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는 일정을 중단했다.
'광화문연가'는 이날 예정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취소했고 '블랙의 신부'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 이현욱은 검사를 받았다. 두 배우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 중이었다. 또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며서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과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김소은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함께 사랑스러운 신부로 활약 중이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김소은 송재림 커플이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이때 김소은은 화이트 바탕에 블랙의 패턴이 들어간 니트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이 니트는 독특한 패턴과 짜임이 돋보이며...
남상미는 부드러운 어깨선을 드러내는 여성스러운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극중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내비쳤다.
김지훈은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멋스러운 연미복을 갖추고 현장에 나타나 ‘재벌남’의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
촬영 내내 들뜬 모습을 보여준 남상미와 김지훈은 서로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