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우리 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인 선장이 해경 특공대원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의 실효적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이번 사건의 브리핑에서 우리 해경에 대한 위로와 사과의 언급이 없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실효적인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원내대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단속 인력ㆍ장비 보강, 효율적인 단속방안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정부는 12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과정에서 해양경찰관이 숨진 사건과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증하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중국 불법조업 어선 나포작전에 투입된 해경특공대원 이모(41) 경장이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12일 인천해경 소속 이모(41) 경장은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이 휘두른 유리조각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장기 파열로 숨졌다.
이
정부가 12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했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장 대사에게 이날 오전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작전을 벌이던 해양경찰관 2명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가 장 대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의 나포작전 중 흉기에 찔려 부상당한 인천해양경찰 소속 특공대원 2명 중 1명이 12일 순직했다.
사망한 이모(41) 경장은 방검조끼를 입은 상태였지만 조끼가 가리지 않은 부위인 옆구리와 배를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서해 해경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나날이 흉포화되면서 해적을 방불케하고 있다. 수십척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우리 어민들을 위협하고 우리의 영해와 배타적 경제 수역(EZZ) 내에서 물고기를 싹쓸이해가고 있다.
적발되면 도망가기는 커녕 도끼, 쇠파이프, 죽봉을 휘드르며 우리 해경에게 덤비기 일쑤다. 12일에는 이 과정에서 중국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해양경찰 특공대원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 나포작전 중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던 해경특공대원 2명 중 1명이 숨졌다.
1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해경 이모(41) 경장은 이날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이 휘두른 유리조각에 찔려 병원으
해양경찰 특공대원 2명이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에 대한 나포작전 중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해경 이평호(41) 경장 등 특공대원 2명은 이날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 나포작전에 투입됐다.
부상 경찰관들은 현재 인하대병원으로 이송 중인
우리나라와 일본이 러시아 수역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중국 어선들의 행패에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러시아 수역에서 한국과 일본 어선의 조업을 방해하거나 어구를 훼손하는 중국 어선들에 대해 한·일 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에서
8일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군산해경)의 영결식이 군산해경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결식은 유족, 모강인 해야경찰청장, 이주성 지방해양경찰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고인에게는 일계급 특진(경무관)과 홍조근정 훈장이 수여됐다.
영결식은 고인의 양력보고를 시작으로 훈장추서, 모 청장의 조사,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 순으로 진행
서해 해상 경비함에서 근무 중 실족해 숨진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의 영결식이 오는 8일 군산해경청사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4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현장 순시를 위해 해경 경비함(1001 함)에 승선했다가 오전 6시30분~7시 사이 군산시 어청도 서방 65km 지점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인에게는 '경무관' 일계급 특진과
지난 4일 해경 경비함을 타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현장을 순시하던 정갑수(56) 군산해양경찰서장이 생일날 경비함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7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정 서장은 금어기(6-9월) 해제 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자 1박2일 일정으로 현장을 순시하기 위해 3일 오후 5시 경비함을 탔다가 변을 당했다.
정 서장은 사고
북한 주민 21명이 보트를 타고 서해 공해상에서 표류하다가 우리 해군 함정에 발견돼 입국했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보트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인천 소청도 서쪽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 인근에서 발견됐다.
당시 인근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이 불이 꺼져 있던 이 선박을 검문검색해 21명의 북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이 현장 순시 중 실족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정 서장은 오랜 함정 근무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휘관으로 만 33년 간의 해경생활 가운데 13년 동안을 배위에서 보냈다.
그는 2007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경비구난국 수색구조과장과 인천해경 서장, 정보수사국 형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
군산해양경찰서 서장이 순시하던 경비함에서 떨어져 실종됐다.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은 4일 오전 6시께 서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해상을 순시하던 경비함에서 떨어졌다. 현재 해경은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 서장은 금어기가 풀린 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자 현장 순시차 경비함을 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우리나라 어선이 중국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어선의 수가 올해와 같은 1600척으로 정해졌다. 또 중국어선의 경우 올해보다 50척이 준 1650척으로 확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서 정일정 농식품부 원양협력관과 중국 농업부 최리봉 어업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불법 수산물 교역을 방지하는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한-러 수산물 불법교역 방지를 위한 실무회의가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은 불법으로 어획되거나 수산물 교역을 방지하는데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임광수 농식품부
정부가 4월말까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의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24일, 최근 들어 불법 중국어선이 기승을 부리자 우리 서해바다의 수산자원 보호와 연근해 어선의 보호를 위해 불법 중국어선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4월말까지 EEZ수역 내 조업 중인 중국어선에 대한 감시활동과 더불어 불법 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