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이송시스템과 배터리 재활용 기업 디와이피엔에프(DYPNF)가 4분기 수주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1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 지난해 두 배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던 실적과 함께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13일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올해 4분기 수주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몰려 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면 공개될 것”이라고
◇DL이앤씨
2024년 포인트: 돋보인 주주환원정책
4Q23 Review: 아쉬운 원가율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 유지
조정현 IBK 연구원
◇에스티팜
옳은 방향성에 비해 아쉬운 속도
4Q23Re: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율
RNA 치료제 시장 성장이 관건
투자 의견 Buy, 목표 주가 10만 원 유
NH투자증권은 12일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분체이송시스템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두둑히 쌓인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인식되는 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데믹, 전쟁 영향으로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공사들이 대부분 정상화되어 지난해 4분기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면서 “우크라 전쟁으로 지
산업 자재 이송 설비 기업 디와이피엔에프(DYPNF)가 신규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관련 이송 설비 매출이 비중이 30%로 확대됐다. 현재도 영업문의가 계속되고 있고, 올해 수주잔고만으로도 내년도 성장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와이피엔에프는 이차전지 관련 설비 구축 요청이 증가 추세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이차전지
밀가루와 설탕, 시멘트 등 각종 곡물의 이송 설비를 만들던 디와이피엔에프에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해선 보관과 이송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디와이피엔에프의 설비 구축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와이피엔에프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설비 구축의 매출 비중이 1분
FS리서치는 24일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2차전지 사업 진출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1999년 7월에 설립된 분체이송시스템 설계 및 제작 설치를 주사업으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링업체"라며 "분체이송시스템이란 화학 정유 업체들의 플랜트에서 원료들이 이동하는 설비를 말하며 크게 메카니컬컨베잉시스템(매출비
인선이엔티M&A를 통한 건설폐기물 사업 강화 및 소각 사업 개시1건의 유상증자와 2건의 지분취득 공시 내용M&A를 통한 건설폐기물 사업 강화 및 소각 사업 개시신규 인수 기업 실적은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강동근 유안타증권
큐리언트임박한 첫 기술 수출로 기업가치 향상 기대국내 네트워크 R&D 신약 개발업체임박한 첫 기술 수출로 기업가치 향상 기대Telace
코리아센터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시작 우호적 환경 하에 대부분 비즈니스의 수익성 개선 중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백준기 NH투자
한솔홀딩스 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 수익성이 개선된 2Q20 성장 동력의 중요성 변화에 긍정적인 의미 부여김장원 IBK
더블유게임즈2Q20에 이어 3Q20도 결제액 호조 지속. 실적 전망치 상향3Q20 결제액, 폭
디와이피엔에프가 두산중공업으로부터 삼척화력 1호기, 2호기 전기집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78억 원 규모다.
전기집진기는 코로나방전(corona discharge) 원리를 이용해 화력발전소 석탄보일러 후단에서 발생하는 먼지(분진)를 제거하는 장치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지난해 독일 엔바이로썸(Envirotherm)과 기술 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9일 동양피엔에프에 대해 연초 이후 급등한 주가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Valuation)이라고 평가했다.
조홍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회사는 국내 1위 분체이송시스템 엔지니어링 업체로 주요 전방산업은 석탄화력발전(지난해 매출 비중 50%), 석유화학(45%)”이라며 “사업부문은 석탄화력발전에 사용되는 MCS(48%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동양피엔에프는 17일 현대건설과 127억4900만 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처리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동양피엔에프는 현대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대산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에 발전연료의 일종인 우드펠릿(Wood Pellet)의 이송시스템 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 설비는 해당 연료를 발전소 보일러의 저장소(Surge B
NH투자증권은 29일 동양피엔에프에 대해 분체이송시스템 전문업체로 에너지환경 및 IT 신소재 개발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피엔에프는 분체이송시스템 전문업체로 주로 석유화학 제품의 혼배합 및 이송을
위한 시스템을 공급한다"며 "동사의 시스템은 주요 전방산업인 석유화
분체이송시스템 제조 및 설치 전문기업인 ‘동양피엔에프'는 사업 초기에는 자동차ㆍ전자 부문의 이송시스템에 주력했으나, 최근 경기 회복과 중동 특수로 석유화학 부문의 이송시스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상반기, 사우디 수주 건 매출 인식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고, 향후 쿠웨이트ㆍ사우디 등에 구축된 현지 에이전트와 연계해 사빅 및 아람코
“중동지역의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대규모 분체이송시스템이 해외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 공모금으로 글로벌 톱5 업체로 도약을 위한 신공장을 준공 해외진출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바이오․서비스 업종이 아닌 제조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매출 266억원에 114억원의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