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를 통해 1년간 중증환아 142가정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는 장기간 간병을 이어온 가족들의 분리 휴식을 돕는 동시에 ‘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가족들이 여행을 하는 동안 환아는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에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대표 사회공헌사업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를 통해 중증 환아 가족에 따뜻한 휴식을 선물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만 100가정 이상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7월 첫 제주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에 참여한 돌봄 가족은 101가정(308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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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대병원과 MOU중증 환아 가족에 의료비·여행 지원, 어린이 병동 환경 개선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대병원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오랜 돌봄으로 지친 ‘중증 환아 가족의 휴식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부문이 함께 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