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에 이어 시청 안으로 귀를 돌렸다. 12일 처인구를 끝으로 기흥·수지·처인구 공직자 300여 명을 차례로 만나 조직 운영과 인력 배치, 직원 보호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답했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소속 공직자 100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6일 기흥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원창구 최일선을 지키는 구청·동 직원들과 마주 앉아 두 가지 원칙을 내놨다.
'욕설'과 '무리한 요구'에는 직원도 단호하게 대응하고, 적극행정을 한 직원은 인사에서 제대로 평가받게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25년 기자생활을 조직의 구성원으로 보낸 경험을 꺼낸 이 시장은 건강검진 지원 확대 검토와 적극행정 보상방안 연구도 관계부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8320억원) 대비 509억원 증가(6.1%)한 총 882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식약처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안심 먹거리,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식의약 안전 시스템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및 고도화 △K-식의약 성장 견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 일상
용인특례시의회가 도시 성장 과정에서 드러난 하수처리, 골목상권 단절, 철도차량기지와 행정체계 문제를 한 본회의에서 동시에 공론화했다. 서정일·박희정·황재욱 의원은 생활권별 현안을 짚으며 사후대응을 넘어선 기반시설 투자와 행정체계 정비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서정일 의원(상현1·상현3·성복동,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반도체 산업·대기업 투자 따라 화성·군산 주택시장 변화부산·거제·평택 등 개발 기대 지역, 신규 공급 이어져
정부가 보유세 인상 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으로 쏠리고 있다. 개발 호재는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 집값 상승 등 막대한 부가가
인천 행정체제 개편 반영 위한 선거법 수정, 6.3 지방선거 앞두고 긴급 처리총리 "선거구 획정 마무리…관계부처 법정선거 지원과 허위정보 대응 집중"
정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선거구 조정을 반영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긴급 의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
고가의 한국식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방한하는 등 K 뷰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청담의 유명 헤어·메이크업샵에는 최근 외국인 고객이 '한국식 메이크업'을 직접 받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이제는 제품뿐 아니라 기술과 스타일 자체가 해외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국민의 인생 계획을 무너뜨린 주거 재앙”이라고 직격했다.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한 전 대표는 “정부 여당이 국민의 인생 계획을 단 한 방에 무너뜨렸다”며 “집은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삶의 기반인데 이제는 ‘국가 허락 없이는 거래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바뀌었다
태영건설이 경기도 포천시에서 공고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포천 하수처리구역 중 13개 처리 분구에 오수관로 총 68.1km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총투자비는 1025억 원이며 이중 공사비는 692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2025년 하반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장안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은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간대전환 정책·사업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이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한-아프리카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정상회의가 협력 관계를 새로 여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
총선 D-2, '경합지' 서울 송파병 르포
서울 송파병은 22대 총선에서 여야 모두 주목하는 지역구다. 강남3구에 속하지만 보수세가 옅고, 직전 국회의원·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승리했기 때문이다.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여야는 송파병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민의힘은 초접전지인 ‘한강벨트’ 사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송파구 내 유
'서울 편입 논의' 대상인 경기 김포갑에서 여야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과 '90년대생'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치고 있다. 본래 진보 성향이 강했던 이곳에서는 국민의힘에서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정책이 나온 이후로 전과 다른 분위
세종갑은 비호남 지역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민주당 ‘텃밭’이다. 세종시가 갑‧을로 분구되기 전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가 19‧20대 총선에서 당선됐으며, 현재는 홍성국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나 홍 의원은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텃밭의 민심이 술렁이는 일이 벌어졌다. 이영선 민주당 전 후보가 당에 재산 보유 현황을 허위로 제
"이용을 만나보니 젊고 착실하고, 일도 잘할 것 같더라고. (선거) 사무실도 거의 매일 가고 있어."(덕풍동 거주 80대 여성)
"정부가 너무 별로라 추미애 찍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랑 그렇게 싸울 땐 심하다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하남시청 인근 40대 남성)
27일 오전 10시 경기 하남 신장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앞.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
서울 강북을은 보수 정당에 ‘불모지’로 불린다.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구된 이후 치러진 7번의 총선에서 모두 진보 정당 후보가 승기를 잡았을 정도다. 21대 총선에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용진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64.4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국민의힘 안홍렬 후보(34.71%)를 꺾었다.
그러나 호남 출신 주민들도 많아 ‘민주당
22일로 4·10 총선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본선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지역구가 분‧합구 되거나 탈당 후 출마 등으로 현역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는 곳들이 유권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현역 간 대결 구도가 만들어진 지역은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10여 곳. 서울 서대문을에서
4·10 총선에서 주목을 받는 ‘반도체 벨트’ 중 한 지역인 경기 평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최근 용산발 리스크 ‘이종섭-황상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도권 위기론’이 거세진 탓으로 보인다.
21일 경기 평택 지역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평택 갑‧을‧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동탄시 독립’ 공약을 비판한 가운데, 경기 화성정에 출마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 안 해봤던 문제가 나오니 단편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 의원은 14일 이투데이 유튜브 ‘여의도 4PM(포피엠)’에 출연해 화성정 출마에 대해 “마음을 일찍 비우고 있었
수원병 與방문규·野김영진 박빙수원갑도 접전...與김현준 vs 野김승원젊은층 多...표심 요동치는 ‘반도체 벨트’개혁신당 양향자·이준석도 도전장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 수원, 용인 등 수도권 남부 거점 ‘반도체 벨트’가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곳은 21대 총선 당시 지역구 후보 간 득표 차이가 10%포인트(p) 안팎으로 크지 않아 여야 모두 “해볼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야산 자락에 옛집 한 채가 있다. 현대식 건물 일색인 도시에 남은 옛날 한옥은 그 존재만으로도 신선하다. 저만치 홀로 핀 들꽃처럼 자존감으로 당당하다. 고미술품 수집가로 한국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을 설립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자취가 서린 집이다. ‘전형필 가옥’이라 부르는데, ‘간송 옛집’으로도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