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8일 "북한인권 개선은 인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며 통일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10일 북한인권 시민단체인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에 따르면 홍 전 장관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검찰과 고위공직자수사처가 고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됐다. 검찰이 김진욱 공수처장 등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고위공직자의 피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무더기로 이송했고, 공수처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씨가 고발한 ‘보복기소’ 사건을 살펴보고 있다. 당시 수사ㆍ기소를 담당한 검사를 수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서울대 역사 관련 5개 학과 교수들이 국정교과서 제작 강행시 어떤 작업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대 국사학과 오수창 교수 등 교수 3명은 22일 오전 교내 인문대학 신양관에서 사학계열(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역사교육과) 교수 36명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올바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