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주인봉초등학교에서 ‘JB옐로우 카펫 제1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인봉초는 692명의 초등학생이 재학 중으로 주변일대 주택가, 아파트, 근린상가, 도로 등이 혼재돼 있어 평소 차량통행과 아동 및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다. 이에 사고예방을 위해 통학 시간대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해 지
Sh수협은행은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최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 말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이 부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전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하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 기반 펀드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ESG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공급해
성평등가족부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여성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 분야의 성별 불균형 해소, 유리 천장 완화 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평등부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금융기업 중 여성 임원 비율은 10.2%에 불과했다. 여성 직원 숫자는 과반수에 육박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임원
KB국민은행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중국 교통은행과 중국 국가 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위신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대표, 송병철 KB국민은행 디지털영업그룹 부행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결제망과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 ‘KB스타뱅킹
NH농협은행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5’에서 AI 기반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 부스는 실제 영업점 환경을 반영한 미래형 금융 체험존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가장 주목받은 콘텐츠는 AI 안면인식과 음성 기반 대화형 거래 기술을 결합한 NH AI STM이다. 기존 ST
NH농협은행은 지능적으로 고도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임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실제 피해예방에 기여한 담당직원 100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주요 의심정황, 공통 대응 노하우, 우수 대응사례 등을 직원과 고객 간 대화형 스크립트로 수록해 현장감을 살렸다.
NH농협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및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함께 내년 ESG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NH농협은행은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의 확산을 위해 서울대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천심 주요 내용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진행한 김우표 서울대학교지점장은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연말 지방은행장 인선 분주지역경제 둔화 속 연속성 부각부산·광주·전북 은행장 연임 유력
지방은행 신임 은행장 인선이 다음 달 줄줄이 완료될 전망이다. 지역경제 둔화와 금융 시장 변동성이 장기화되면서 현장 이해도가 높은 ‘노련한 리더십’의 가치가 커진 만큼 쇄신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 6곳
NH농협은행은 경쟁력 강화를 입증한 업력 1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 대출'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농협은행은 신용보증재단에 3년간 약 395억 원을 특별출연해 이를 기반으로 총 39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자금 조달
KB국민은행은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곽산업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
NH농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업금융을 전면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인 '더 퀴커(The Quicker)'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본 기업금융 시스템 오픈을 통해 대면 비중이 높은 기업고객의 업무처리를 전면 비대면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거래 이력이 없는 최초거래 법인의 여신상담, 서류제출, 약정체결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상환자, 최대 1500만 원5년 이상 연체자 대상 '특별 채무조정'도 병행
성실하게 연체 빚을 갚은 차주에게 3~4%의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새도약론'이 14일 출시됐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새도약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이재연
NH농협은행은 해외 방문 관광객이 물건을 구매한 뒤 돌려받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시범사업)’를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복잡한 부가세 수기 환급절차를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화하고, 기관 간 정산 및 환전 절차에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해 실시간 환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개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서울, 수원, 부산, 대전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의 본부 내 특화공간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고, 연내 광주광역시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 허브로, 창업·운영·
농협은행 '내일의 땅'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데이터 연계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지 매물 데이터 상호교환 및 농지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넘어 농촌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귀농·영농 정착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
전북은행은 순창군 순창읍 소재 순창군다함께돌봄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12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개소한 순창군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25명을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개소 초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물품들의 교체를
무역금융 지식공유·현지 진출기업 자문 서비스 등 제공
우리은행은 말레이시아 Am뱅크와 '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 크리스토퍼 얍 Am뱅크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두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