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부부가 특별공급이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재당첨 제한이 걸린 아파트에 당첨되면 둘 다 부적격 처리됐다.
공공분양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도 140%에서 200%로 크게 완화됐다. 기존에는 약 1억2000만 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월 911만 원)이었지만, 이제는 1억6000만 원(월 1300만 원) 정도 되는 부부도 청약할 수 있다.
민영주택 청약 시에는...
무순위 청약은 ‘1인 1건’ 청약이 가능하지만, 디퍼아가 위치한 개포동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이기 때문에 1가구에서 2명이 모두 당첨되면 모두 부적격 처리된다.
디퍼아는 분양가 10% 수준인 계약금을 3월 8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잔금은 6월 7일까지다. 당첨 후 계약하지 않으면 재당첨 제한 10년 규제가 적용된다.
이에 ‘1가구 2건 이상 청약해 당첨 시 모두 부적격 처리된다’는 단서가 붙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1인 1청약’으로 세대와 사람의 기준이 엄연히 다르다”며 “부부가 각각 한 건씩 신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청약자가 2건을 동시에 신청하는 것은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처럼 전국에서 관심이 있는 단지에 부부가 동시에 청약해 3개...
아이파크’ 계약취소 분 3가구 무순위 청약이 26일 진행 중이다. 무순위 청약은 ‘1인 1건’ 청약 원칙으로 부부 등 가구원 모두가 청약할 수 있고, 두 명 모두 신청해 한 명이 당첨돼도 유효하다. 다만, 이 단지는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희박한 확률로 1가구에서 2명이 모두 당첨되면 모두 부적격 처리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회 정보위원회는 같은 날 전체회의에서 조 원장에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후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가관이나 업무 역량은 충분하게 검증돼 국정원장 자질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야당은 음주운전 문제와 임대차...
이번에 공급되는 가구는 10년 임대 기간 종료(2019~2020년) 후 부적격 등 기존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잔여 가구로 기존 입주단지 특성상 인근 주거,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돼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아야 한다. KB 시세 대비 80~90% 수준의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실제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전용 59㎡는...
이번 공급 가구는 10년 임대 기간 종료(2019~2020) 후 부적격 등 기존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다. 기존 입주단지 특성상 인근 주거,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격이 큰 장점이다. 다만,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아야 한다.
평균 공급가격은 KB시세 일반가 대비 80~90% 수준으로 저렴하다. 산본...
이후 계약 과정에서 전체 190가구 중 72가구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대상이 됐다.
무순위 물량이 대거 풀린 원인으로는 비싼 분양가가 꼽힌다. 전용 84㎡ 기준 최고 분양가는 9억9000만 원대로 시세 대비 높은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 등 유상 옵션을 포함하면 10억 원을 초과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단지 규모도 크지 않고 서울...
국방부는 원고와 B 회사가 실질적으로 같은 제안서를 제출했음을 확인, 조달청에 제안서가 부적격하다는 내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입찰은 유찰됐다.
조달청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원고와 B 회사 간 입찰 담합 혐의에 대한 심사를 요청했고, 공정위는 "원고와 B 사가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합의해 결정했다"며 원고에게 '경고' 조처를 내렸다....
다만 이후 계약 과정에서 부적격 등 잔여 가구가 발생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해 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총 5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61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림 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았다.
바로 앞에 신우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이외에도 광신중·고, 미림여고 등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B조합은 업체와 원래 총회에서 의결한 예산 범위를 초과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했고, C조합은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에 수억 원 규모의 조합원에게 부담이 되는 계약을 총회 의결 없이 대의원회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상반기 합동 시행한 정비사업 조합 8곳 점검 결과 총 110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15건에 대하여 수사 의뢰 할 계획이라고...
이번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 가구 대상으로 진행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본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했거나 입주자 선정 후 부적격 또는 계약해지 등으로 잔여 물량이 발생했을 때 다시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을 제도다.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 당시와 같은 수준에 나와 시세보다 싸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경우 현재 전용 84㎡형 매물 호가가 16억 원 안팎인데 이번 무순위 청약 분양가는...
구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조합운영 실태점검에서 8건의 부적격 사항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조합이 총회 없이 비용을 독단적으로 집행하고,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 경쟁 입찰 대신 수의계약을 통해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밖에 지난 2월 성동구 성수4지구 조합원들은 해임 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임원에 대한 해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집행부가 초고층...
이번 진행한 무순위 청약 물량은 청약 부적격이나 계약 취소에 따라 발생한 잔여 물량이다. 완화된 무순위 청약 요건이 적용되지 않아 의무 거주 기간 5년에 현재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었다. 다만 분양가가 3년 전 수준이어서 시세 차익 기대감에 수분양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들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74...
국토부는 최근 3년간 LH로부터 공공택지를 추첨 공급받은 총 101개사 133개 필지에 대해 동일 IP를 사용한 공공택지 청약 참여 여부, 택지 계약 직접 수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총 81개사 111개 필지에서 부적격 건설사(페이퍼컴퍼니) 및 벌떼입찰 의심 정황을 확인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위법 의심사항이 적발된 10개 사에 대해서 같은 해 5월에 지자체에...
무순위 청약은 일반청약 완료 후 부적격 당첨이나 계약 포기로 계약이 취소되거나 해제된 물량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뽑아 이른바 ‘줍줍’으로 불린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에서 이달 중 무순위 청약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단지별로 △과천...
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4개 지자체와 정비사업 조합 8곳의 합동점검 결과 총 108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곳은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남천 2구역 재건축 △대구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대전 가오동 2구역 재건축, 대흥2구역 재개발 △광주...
선착순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형 총 995가구로 조성된다. 화양지구 최초로 전용 84㎡형 초과 평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