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구개발 실적으로는 △H-모듈러 공동주택 프로토타입 개발 △UAM 버티포트 비전수립과 핵심기술 발굴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기술 확보 및 요동저감형 콘크리트 부유체 개발 △H-스마트시티 미래비전 수립 기획 △미래 건강주택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건설 시공 현장 적용 가능 탄소 저장 기술 발굴 및 평가 등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해상풍력 발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하부구조물 제작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과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기반의 자기완결적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 한편 해상풍력 개발 사업 진행, 부유체 기본설계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기조에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관심 높아지는 추세정부 정책 기조도 태양광 아닌 풍력에 비중 높이는 방향한화오션, 유증 통한 조달 자금 줄어도 해상풍력 투자 늘려삼성중공업, 대형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모델 설계기술 보유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주력 상품으로 경쟁 중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해상풍력이라는...
아시아 1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사인 자회사 SK오션플랜트를 통해 해상 변전소, 부유체 개발 등 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뽑아내 SOEC는 SK에코플랜트가 지분을 투자한 전략적 파트너 블룸에너지의 기술을 활용한다.
블룸에너지와 함께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국내 최초로 해당 세계 최고 효율 수전해기 실증에...
향후 부유체(Floater) 및 해상변전소(OSS) 제작에 대한 전략적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22년부터 베트남 현지 상황을 조사하며 제작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번 협약체결은 이러한 노력이 만든 첫 성과라는 판단이다.
베트남은 현재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재킷의 주된 수출처인 대만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물량...
부유식 해상풍력 적용을 위한K-부유체 개발이 진행중이며, 기본설계에 대한 노르웨이 선급(DNV) 인증도 획득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캐나다 그린수소 프로젝트, 미국 텍사스 태양광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 첫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며 “사업개발·운영부터...
현재 1·2야드의 연간 재킷 생산능력은 약 40기이고 신야드가 완성되면 이곳에서 1기당 4500t 규모의 부유체 약 40기도 생산 가능하다.
SK오션플랜트는 신야드 건설을 계기로 앞으로 고정식, 부유식 하부구조물은 물론 해상변전소(OSS) 등 생산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본격적인 개화를 앞둔 국내...
SK오션플랜트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US Offshore Wind 2023’에 참석해 해상 풍력 고정식 하부 구조물 및 부유체 제조 역량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US Offshore Wind 2023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 로이터 산하 전시 전문 기업인 로이터스 이벤트(Reuters Events)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상 풍력 전시회다. 미국 해상 풍력 시장에 대한...
그는 “2025년 9월 부분 가동부터 시작할 신야드는 완공되면 18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춰 4500톤급 부유체 40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신야드에서만 연간 1조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해지면서 외형과 이익의 레벨업이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시장금리 하락이 본격화될 경우 신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의 발주가 더 활발해질 수...
삼성중공업은 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해양기술 박람회(OTC 2023)에서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FLNG 부유체 독자 모델(‘MLF-N’, Multi-purpose LNG Floater-Nearshore)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FLNG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 및 하역까지 할 수 있는 복합 해양플랜트로 '바다 위의 LNG 공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시보그는 해상 부유체에 탑재할 CMSR 및 인허가, 핵연료 공급 등의 역무를 수행하고,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 조달, 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한다.
한수원은 50여 년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하고,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시보그는 제품에 탑재할 CMSR 및 핵연료 공급 등을 맡는다.
한수원은 50여 년 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 Maintenance) 개발을 주도하고...
SK에코플랜트는 포스코와 7일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로부터 순수 국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 ‘K-부유체(K-Floater)’ 기본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지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풍력발전기를 안전하게 바다에 띄우는...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가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의 공동개발에 착수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양사가 개발한 기술이 선박·해양구조물에 적합한 신뢰 수준과 타당성을...
지난 4일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소형 용융염원자로) 파워 바지(barge)'에 대한 개념 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용융염원자로는 일반 대형 원자로에 비해 크기가 작아 활용 분야가 다양하고,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 Power Barge'에 대한 개념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 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MSR Power Barge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이하 'CMSR')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로...
오션 에너지 분야는 해상부유체, 차세대 에너지 추진 기술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에너지 생산,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비전을 담아낸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인류가 가진 소중한 자원인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50년간 쌓아온 그룹의 경험과 차별화된...
또 물에 항상 닿아 있어 물때가 끼기 쉽고 세균 번식 위험이 있는 △수조 △커버 △진동자 △분무 가이드(분무구) △부유체 모두 쉽고 간편하게 완전 분리돼 물때와 작은 먼지, 부유물 등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3.8L 용량의 수조와 함께 시간당 197mL의 가습량을 갖춰 거실 같이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부 급수식 구조로 수조를 가습기에서 분리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부족이 심해서 삼강엠앤티에는 항상 공급의뢰가 쇄도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부유식 하부구조물 부유체는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할 것이다. 시장의 확대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데 부유체에 대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업체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부유식 해상풍력의 부유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해상풍력터빈 하부구조물 제작기업 삼강엠앤티를 인수한 바 있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따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한국형 중소형 원전 모델인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의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