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고객 맞춤형 철강 솔루션으로 부가가치 창출 [2026 新성장판]

입력 2026-01-2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솔루션연구소 직원이 용접 기술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 솔루션연구소 직원이 용접 기술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 솔루션연구소는 차별화된 이용기술을 통해 철강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솔루션연구소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 △가전부품 최적화 △에너지분야 고성능 강재 △빌딩·인프라 강건재 등을 연구한다. 포스코의 고강도 자동차강판 '기가스틸'을 적용한 고성능·경량차체와 전기차 배터리팩 등이 대표적이다.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가전제품 컴프레션 모터 등에 사용되는 '전기강판 셀프본딩 제품'도 포스코 제품연구소와 솔루션연구소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특수 접착코팅재를 이용해 전기강판을 적층하는 기술로 전자기적 특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강판을 접합할 수 있다. 내진 H형강 Pos-H, 합성전이보 등 건설 공기 단축 기술을 비롯해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위한 철강재 개발도 진행 중이다.

부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가공 형상을 실시간 측정·교정하는 지능형 자율제조 제어성형 공법, 철강재 가공공정에 따른 물성 및 성능 변화를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정밀하게 예측하는 고정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 등 고객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철강응용솔루션도 마련했다.

또한 2022년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에 철강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2024년 알루미늄 헬리패드를 대체할 수 있는 스틸 버티포트 패드를 개발했다. 고양특례시,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와도 UAM 신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UAM 버티포트 건설에 필요한 철강 소재 및 강구조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루프용 구조 솔루션에서도 9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준공된 네덜란드 하르트의 하이퍼루프 시험 노선에 자사 강재를 적용하는 성과도 거뒀다. 기존 설계 대비 27% 경량화된 튜브 구조 솔루션이 적용된 포스루프(PosLoop)355는 세계 최초의 하이퍼루프 튜브용 특화 강재로, 고속 주행시 발생되는 진동감쇠 효과가 일반강의 1.7배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6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34,000
    • -2.71%
    • 이더리움
    • 4,197,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3.3%
    • 리플
    • 2,738
    • -3.11%
    • 솔라나
    • 176,900
    • -5.85%
    • 에이다
    • 508
    • -4.15%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304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3.09%
    • 체인링크
    • 17,210
    • -4.39%
    • 샌드박스
    • 190
    • -1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