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도라 사업을 추진 중인 정홍배 코스콤 부서장은“펀도라와 더리치의 제휴 서비스는 투자자가 투자자문을 딱딱하고 일방적인 것에서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투자 길잡이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 서비스를 기점으로 건강한 투자자문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경영진과 유관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해당 간담회에서는 챗GPT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시사점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달 에는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챗GPT 시장동향 및 활용사례’ 관련 교육도 진행했으며 3월엔 디지털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상용 예정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근 금융업계는...
이번 전체회의는 이 원장과 금감원 임원 및 주요 부서장, 김준기 금융감독자문위원장 등 외부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금융감독자문위원회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의 식견과 자문을 반영해 최적의 금융감독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012년 2월 출범했다. 권역별로 전문적인 자문을 위해 9개 분과, 총 83명(임기 2년)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결의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 임원, 이우진 노조위원장, 본부부서 부서장, 수도권 금융본부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결의행사를 통해 인사 부정청탁 근절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은행이...
이 자리에는 차수환 금감원 보험부문 부원장보 및 부서장, 13개 생명보험사와 10개 손해보험사가 참석했다.
차수환 부원장보는 올해 시행된 IFRS17과 관련해 보험업계의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우선, IFRS17는 회사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에 앞서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오후 보험사의 IFRS17 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회의를 진행한다. 최근 IFRS17 도입과 관련해 보험사별 손익이 큰 폭으로 뛰어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고, 금융당국의 우려와 함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회사별로 대처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점검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업계의 애로사항도...
풀무원건강생활 오경림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 학사와 동 대학 영양생화학 석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서장, 에프앤디넷 마케팅 본부장(연구소장 겸임), 롯데칠성 E커머스 부문장을 역임하면서 20여 년간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풀무원 측은 “오 대표가 지금까지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경험과 브랜드...
이날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중진공 임원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공급망 부문 중소기업 역할 확대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등 3대 정책과제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약화된 국가 성장동력 회복을 위해 전방위 규제 해소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연공성 완화를 위해 성과가 우수한 3급 팀장에 대해 직급승진 없이 바로 부서장(2급 실장급)으로 보임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연공성 완화를 위해 기본급의 직급별 임금 상한을 설정하고 상한선 초과시 임금인상률을 낮게 적용하고 있다.
기재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전달해 2022년도...
세션Ⅱ에서는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각 금융권역별 소관 부서장이 세부적인 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외국계 금융회사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금감원은 행사에서 논의된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감독·검사 및 금융중심지 조성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완성 코스콤 미래사업부 부서장은 “과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2002년 출범 당시 4종목 순자산총액 3552억 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678종목 순자산총액 90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코스콤은 STO시장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초기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1987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고 영업·구매·사업기획 부서장, 재경본부장 등을 지냈다.
최 대표이사는 "LNG 화물창 보냉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며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 또한 전임자들보다 업무추진비를 적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차관은 지난해 4분기 27건의 부서장·직원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총 657만4300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직전 2021년 4분기(2095만5000원)의 31%, 2020년 4분기(1001만2000원)의 65% 수준이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부서별 디지털과 관련된 성과 등을 수집했다. 시스템 구축 후에는 실시간으로 역량지수 측정 항목들의 데이터 주기적 자동 업데이트 및 점수화할 계획이다. 측정한 디지털 성과를 시각화해 부임원부터 부서장, 직원들까지 전부 공유해 선의의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DT 역량지수를 활용해 DT에 대한 전사적 관심과 참여 증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