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 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것"이라며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 미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물류 서비스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어디서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게 맞다"며...
1월부터 보상을 위한 토지 및 물건조사에 착수했으며 여객터미널은 3~6월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부지조성공사는 6월까지 공사를 발주하고 연말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다.
도로·철도 건설사업도 상반기 내 총사업비 협의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한다.
정부는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되면 부산시청에서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순신대로의 개통으로 기존 개통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접한 도로와 연결되며 부산 중구와 동구 인근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 시에는 중구 연안부두 삼거리에서 동구를 잇는 도로구간만 개통되며, 이후 북항 배후도로(지하차도)와 연계되는 2번 차도교(오페라브릿지)는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충장대로와 연계돼...
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6층에 있는 부산항 북항통합개발 홍보관으로 이동해 북항 재개발 1, 2단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강 장관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은 풍부한 지역 자산을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항과 주변 지역이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재개발될 수...
해상을 통한 이동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연안여객터미널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며, 미래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부지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고시 이후 내년 상반기 중 여객터미널 건축설계공모, 부지조성 공사 발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해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녹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한라IMS 김영구 대표, 이인이엔지 김용해 대표 등 5명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 홍보관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현황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인 부산면세점은 최근 출입국외국인청이 출국 수속을 늦게 시작해 엔데믹으로 인한 면세업 활기를 되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다.
출입국외국인청의 늑장 출국 수속으로 세관 출국 방역 등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출국장 내 머물 수 있는 시간이 20분 정도에 불과해 면세점이나 카페 등 편의시설 이용 사실상...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7번 구도 56번 지방도, 속초항국제여객터미털, 속초항국제크루저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이어지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도...
13일 관세청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면세품 인도장이 시범 운영된다. 입국장 면세품 인도장이 국내에서 운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범 운영 사업자는 한국면세점협회이며 시범 운영 기간은 올해까지다.
입국장 인도장은 출국하기 전 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맡겨놓고 해외 일정을 끝낸 뒤 입국할 때 면세품을 찾는...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친 부산여객터미널 내(內) 홍보관과 전망대를 둘러본다. 특히 홍보관은 디오라마와 3D를 결합한 영상을 통해 2030년 부산엑스포의 모습을 실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4일엔 부산시에서 ‘부산의 봄(Spring In Busan)’ 만찬을 진행한다. 부산 일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실사단에 한국의 맛을 보여줄 계획이다.
실사단을 위한...
추후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계류장 등 공항시설 배치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의견을 반영하는 최적화 검토를 거쳐 최종 공항배치를 확정한다.
용역사는 가덕도신공항이 깊은 바다(최대수심 약 30m)와 대규모 연약지반(최대심도 약 40m)을 매립, 건설해 과거 공항건설 사례와 비교해 상당한 사업시간이 소요되며 적기 개항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대마도항로는 부산항 출발이 유일해 코로나19 이전 11개 선박이 운항하고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일 국제 여객의 60%를 차지하는 인기 항로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대마도 여객 항로 재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점검 등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국제여객터미널 편의시설 확충 등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특히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 크루즈 등과 연계시켜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한다.
해수부는 또 섬 거주민의 교통·물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도서 40곳에 여객선을 투입하고 65억 원을 투입해 택배 차량 선적료(건당 평균 5000원)를 낮춘다.
수산공익직불제...
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관문인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공중보행교, 바다 위에서 부산 북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조망대 등을 설치 완료했다.
도로ㆍ공원ㆍ공중보행교 등 기반시설들은 부산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설물을 이관하고 개방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준공을...
4개 항로로 올해 10월 24일 정부의 운항 재개 조치 이후 11월부터 후쿠오카항, 오사카항이 재개됐으며 이날 시모노세키에 이어 대마도 항로도 곧 재개될 예정이다.
이성혜 BPA 항만산업부장은 “국제여객터미널 시설점검 및 편의시설 개선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부산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BPA), 팬스타라인닷컴은 국적선사로서는 처음으로 한ㆍ일 여객항로가 재개하는 것을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팬스타 드림호 입항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강준석 BPA 사장, 김현겸 팬스타라인닷컴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상근 차관이 직접 첫 입국자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의 관람 기회를 잡지 못한 팬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상으로 생중계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몰렸다. 이들 행사장에서도 BTS 음악에 맞춰 보라색을 비롯한 화려한 조명쇼을 펼쳐,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이곳뿐만 아니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BTS 멤버들 얼굴을 드론 불빛으로 그려내는 드론쇼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도 시민 1만여 명이 찾을 예정이다.
이 두 곳은 사전 티케팅으로 예매 절차를 완료해 티켓이 있는 시민만 공연을 볼 수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리는 스크린 공연은 티켓이 없어도 누구나 올 수 있다. 부산시는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통제선을 쳐놓았지만, 통제선 밖에서도 자유롭게 스크린을 보고...
법무부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국내 건설사업관리(CM) 부문 1위 업체이자 세종 국회의사당, 세종정부청사,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 및 다수의 법원을 설계했다.
2006년 서울북부지검, 2008년 서울고검, 2014년 부산서부지청 등 주요 검찰청 설계도 담당했다.
2020년 12월에는 서울출입국과 외국인청의 신축공사(서울 송파구) 설계용역을 맡기도 했다.
희림건축은...
부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면 공연은 10만 명 규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되는 라이브 플레이는 1만 명 규모로 진행된다. 대면 공연과 라이브 플레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건 모든 공연이‘공짜’라는 점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박람회의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