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2026년 봄 반도체고 개교할 것”…“과학고‧예술고 설립도 추진”
‘시민이 행복한 매력 있는 문화·교육도시’ 세션에선 은퇴자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앞서 16일에도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뒤인 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죠.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최근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삼성도 메모리 흑자 전환 전망D램ㆍ낸드 모두 회복세 뚜렷SK도 실적 개선 속도 빨라져"HBM 시장 지배력 여전할 것"
반도체 시장 반등이 시작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흐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역시 본격적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롯타와봄X최고심’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타와봄’은 롯데월드타워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올해는 귀여운 캐릭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준비했다.
먼저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올해 봄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돼 전력 계통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방안 확인에 나선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 기간'을 맞아 25일 세종변전소 찾아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점포에서는 플랫폼 ‘마켓봄’ 사이트에 접속해 폐식용유 수거 요청 일자 지정, 수거 용량 입력을 통한 실시간 단가 확인 등이 한 번에 가능해진다.
GS리테일은 이를 통해 가맹점에서는 효율적인 폐식용유 수거가 이뤄지고, 본부에서는 정확한 폐식용유 수거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수거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로 가공되는데...
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초록우산 후원자들에게 누구나 쉽게 다양한 반려(伴侶) 식물을 싹 틔우고 키우는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LG...
실시간 경진대회인 스테이지2는 실제 삼성화재의 이미지 및 상품에 대한 대외 홍보자료를 제작해봄으로써 직원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22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실시되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하고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회사 문화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3월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갖지 못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여전히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다”며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은 그저 한 끼의 식사일 수 있지만, 이 작은 나눔이 그들의 삶에 따스한 봄날 같은 희망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이어 최 연구원은 “2분기에는 당해 겨울철 시즌 물, 3분기에는 다음해 봄·여름 시즌 물 제작을 위한 주문이 들어오는 시기로, 실제로 원단 업체의 재고일수가 낮아 점차 스판덱스 주문에 대한 논의가 증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현재 원재료 부탄다이올(BDO) 가격은 톤당 1,290달러로 생산원가(톤당 1,200~1,500달러) 수준에 위치해 있어 추가 하락 여력 크지...
롯데온이 봄을 맞아 이사 및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28일까지 ‘시즌헌터-스위트홈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헌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이달의 트렌드와 고객의 소비 패턴, 선호도 등을 분석하고, 각 시기별로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다. 이 달에는 봄을 맞아...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9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썼다”며 “이로써 ‘파묘’는 지금까지 한국 오컬트 공포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영화가 됐으며, 한국 역대 흥행작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고 짚었다.
매체는 “장재현 감독이 봉준호 감독만큼 유명한 감독은 아니지만, ‘파묘’의 성공으로 이제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지난해 12월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이후 3개월만이다.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다룬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곡성’(687만명)을 뛰어넘어 오컬트 영화 최고 흥행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파묘’는 제목 그대로 파묘(破墓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해 무덤을 파냄)에 관한 이야기다.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국내 1000만 영화는 지난해 12월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이후 3개월만이다.
이에 배우 최민식은 ‘명량’(1761만 명) 이후 2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1051만 명), ‘베테랑’(1341만명), ‘택시운전사’(1218만명)에 이어 4번째 1000만 영화 주인공이 됐다. 김고은은 이번 작품이 필모그래피 첫 번째 1000만 영화이고, 이도현은 영화 데뷔작으로 1000만...
아울러 봄 단장을 위한 K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는 국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쿠메(KUME)’와 ‘방떼(VENT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쿠메는 일본 이세탄 백화점에서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방떼는 결혼식, 시상식 등 특별한 날에 착용하는...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온·오프라인 봄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백멤버스페스타’를 열고 봄 패션부터 아동 용품·침구류까지 3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 등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재킷과 원피스 등 화사한 봄 코디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10~30% 할인해...
전국 16개 점포서 국내외 200여 개 브랜드 참여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맞이 프로모션 행사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국내외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참여...
일요일인 24일은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도는 23일 시작된 비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고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도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전남 해안 5∼10㎜, 광주·전남 내륙 5㎜ 미만이다. 제주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리고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