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아동 도서전으로 손꼽힌다. 매년 세계 70여 개국 1000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한다.
올해 한국에서는 지난해보다 6개 증가한 총 32개의 국내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가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들은 아동 도서에 대한 국제 출판 최신 정보를 나누고, 저작권 상담을 진행할...
K-북 해외진출 및 경쟁력 강화 위해 예산 78억 원 편성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아동도서전…'볼로냐' 급으로 육성'2024 파리올림픽' 기간 한국작가ㆍ도서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나라 도서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68억 원) 대비 14.7% 증가한 규모다.
25일 유인촌 장관은 2024년 한국출판 해외진출...
(재)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프랑스 몽트뢰이 국제아동도서전 등은 어린이의 꿈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사례”라며 “올해 첫 행사인 북키즈콘을 아동 도서, 캐릭터,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아동도서전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강우현 북키즈콘 추진위원장은...
이 작가는 202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라가치상 - 코믹·유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그가 출간한 전설 시리즈(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는 모두 국내 아동 문학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두 번째 작품인 친구의 전설은 대만 최고 권위 출판상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 2022년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2023년 열리는 BETT SHOW 2023,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일본 교육 박람회, 미국 교육기술박람회(ISTE) 등 다양한 글로벌 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듀테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음을 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더욱 더 실감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기술과...
우선 어린 고객들을 위해 30일까지 ‘볼로냐도서전’ 등 세계 유수의 도서전에서 수상하며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인 이소영의 개인전 ‘SWEET’ 전시회를 선보이며,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형 드로잉을 들여다볼 수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 도서전’을 준비했다.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시회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전 세계 1대...
2005년에 ‘구름빵’으로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1967년 제정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 및 청소년문학계에서 권위를 가진 상이다. 그림책, 소설과 시, 논픽션 세 분야에서 각각 본상과 2개의 명예상을 선정한다.
21일(현지시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 기자회견에서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이 작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받게 된다. 아시아 작가로서도 1984년 일본 작가인 안노 미쓰마사 이후 38년 만이다. 이 작가 수상으로 한국은 안데르센상 수상자를...
딸기콩은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를 비롯해 국제 어린이 책 박람회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라가치상 수상작, 국내 아동문학작품, 디즈니 영어 오디오북까지 약 500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아동도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SK텔레콤과도 ‘웅진스마트올’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스마트올 가입...
500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아동도서 오디오 콘텐츠를 월 99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 국제 어린이책 박람회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라가치상 수상작부터 국내 아동문학 작가들의 대표작, 디즈니 영어 오디오북까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탑재돼...
웅진씽크빅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아틸리오의 세계명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틸리오의 세계명작은 아기돼지삼형제, 빨간모자 등의 해외 유명 동화 11편을 이탈리아 동화작가 아틸리오 까시넬리가 글과 그림을 재구성해 출간한 것으로 영유아 대상의 전집이다.
고전을 재구성한 작품이 세계 아동도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
라가치 상은 1966년 시작돼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최고의 아동 도서에 수여되며, ‘아동서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다.
삼거리 양복점은 2014,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힌 안재선의 작품으로,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온 가족의 정성, 굳은 의지, 용기를 담아 일의 가치와 장인 정신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도서전 이후 추가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매년 프랑크푸르트, 베이징,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참가 중이다. 웅진북클럽 대표 도서인 ‘원리가 보이는 과학 및 웅진주니어 도서 등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 미국, 중국, 호주, 대만 등 30여개국 출판사들과 계약 체결 성과를 이어 가고 있다.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과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등 그림책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유럽, 중동,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나라의 개성으로 표현된 작품을 마주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은 예전처럼 스토리텔링을 이해하도록 돕는 부수적인...
앞서 천재교육은 지난 4월 ‘볼로냐아동도서전’과 ‘찾아가는 말레이시아도서전’에도 참여하며, 38년간 다져온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이고, 콘텐츠 저작권의 해외 수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다진 바 있다. 또한, 오는 8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에도 참가하여 해외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천재교육...
웅진씽크빅은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등에 참가하며 다양한 국가의 출판사들과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영역 전집 ‘바나나로켓’을 스페인, 프랑스,중국,홍콩으로 공급했고, ‘똑똑똑 과학’은 대만,홍콩,중국,프랑스,독일로 수출했다. 특히 올해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에 대한 투자 확대를 검토 중이다....
두 작가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을 비롯,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작가의 원화 120점을 비롯해 작가들이 글과 그림으로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전시실 내에서 관람객들이 작가의 작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회와 연계해 감상·관찰·놀이·창작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동심이 듬뿍 묻어난 문체에 반해 글을 옮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국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수지 작가는 이번 최종 후보 선정됨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안데르센상 최종 수상자는 4월 4일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 IBBY 기자회견장에서 발표된다.
시리즈’ 및 영유아브랜드 ‘스마트베어’ 등 양질의 도서를 앞세워 해외 유수의 출판사와 적극적으로 저작권 계약을 타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베어는 지난 3월에 참가한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추가 수출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어, 독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