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행사인 만큼 추가 프로모션으로 딸기를 2만 원어치 이상 구매시 복음자리 딸기쨈(380g)을 증정한다. 연관상품 구매시 동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식빵과 샌드위치용 딸기인 ‘왕주먹딸기’를 동시 구매시 왕주먹딸기를 2000원 할인해준다. 마찬가지로 잼용 딸기인 ‘잼나게 먹는 딸기’를 설탕 및 다용도 저장병과 함께 구매시 합산 금액에서...
복음자리는 시그니쳐 제품인 딸기잼과 포도잼 외에도 ‘유기농 딸기잼’, ‘유기농 블루베리잼’, ‘수제 123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어요. 올 3월에는 ‘뿌리 깊은 나무’라는 잼으로 영국 왕실에서 후원하는 ‘더 월드 오리지널 마말레이드 어워드(The World’s Original Marmalade Award)’에서 전통 있는 브랜드을 제치고 최고상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곳곳에서 철거작업이 진행되자 상계동과 목동 등지에서 철거민을 도왔고 이들의 자립을 위해 '복음자리 딸기잼'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1998년 귀화해 충북 괴산에 농촌 청년 자립을 돕기 위한 누룩공동체를 만들어 농촌 운동에도 힘을 쏟은 그는 2004년 70세 생일을 앞두고 단식 도중 쓰러졌다가 이듬해 중풍으로 다시 쓰러진 뒤 요양해 온 바 있다.
정일우...
복음자리 딸기잼
2일 타계한 정일우 신부가 만든 복음자리 딸기쨈은 순수 국산 딸기로 만든 과일잼이다.
딸기 함량을 높이고 잼의 부드러움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졸여서 만들기 때문에 양이 적게 나온다. 그런만큼 쫄깃쫄깃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딸기잼을 우유에 타...
복음자리 딸기쨈
철거민을 돕기 위해 복음자리 딸기쨈을 판매해 이름이 알려진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가 2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정일우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실습이 끝난 1963년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