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복날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림/참프레 닭볶음탕용 손질닭(각 800g/냉장/국내산)’은 1만990원에 1+1 행사를 적용하고 ‘두마리 영계(550g*2/냉장/국내산)’는 9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은 7일부터 10일까지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홈보양'족을 겨냥한 색다른 보양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메뉴인 삼계탕은 물론 장어, 훈제오리, 낙지 등 다양한 식재료로 차별화를 꾀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최근 10종의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 초복에 흔히 즐기는 닭백숙은 물론 닭칼국수,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초계국수 같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물장어 양만업자 지원을 위해 이마트가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왕 사이즈 생물 민물장어’ 한마리(원물 570-785g/손질 후 400-550g)를 1만7900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100g 단위로 환산 시 약 3760원으로, 이마트 기존 생 민물장어 판매 가격이 100g
외식업계와 유통가가 '중복'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을 훔치고 있다.
외식업계와 유통가에서는 중복인 22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기획전, 쿠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공략해 이익을 도모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중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죽',
GS수퍼마켓(GS THE FRESH)에서 복날을 위한 미리 준비하는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6월 한달 동안 주차별 복날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8일까지 계육, 오리 전품목에 대해서 행사카드(팝카드, 앱신용카드)로 결제시 20% 추가 세일을 한다. 행사카드로 구매를 하면 삼계탕용 영계
초복에 이어 중복과 말복에도 치킨업계들의 '복날 행사'가 이어진다.
파파존스는 중복과 말복을 맞이해 이벤트 피자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여름 특별 삼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중복인 27일, 말복인 다음 달 16일 단 이틀만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피자는 파파존스 대
초복ㆍ중복ㆍ말복 등 ‘삼복’ 매출 절반이 초복 때 발생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롯데슈퍼는 최근 3년간 삼복에 판매된 보양식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초복 54%, 중복 25%, 말복 21%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초복이 삼복 중에 맨 처음 오는 날이다 보니 관심도가 높아져 중복이나 말복에 비해 보양식을 빠뜨리지 않고 챙겨 먹는 경우가 많았
옥션은 초복을 맞아 20일까지 ‘집으로 찾아온 영계백숙’ 행사를 통해 삼계탕용 영계 2만수와 장어ㆍ사골ㆍ오리 등 대표 보양음식, 각종 여름 제철 과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마니커 삼계탕용 영계(530g)’을 11일, 14일~16일 4일 동안 매일 5000수씩 총 2만수를 한정 특가 2500원에 판매한다. 옥션
놀부NBG가 저소득층 어르신들 식사대접에 나선다.
놀부NBG는 오는 24일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놀부NBG의 식사후원활동은 불경기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영양 만점 놀부보쌈을 대접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해 7월 성남 중원노인복지관과 인연을
최고 온도 34도를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대구은행 DGB 봉사단이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삼계탕 Day'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대구ㆍ경북의 15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춘수 은행장을 비롯해 DGB 봉사단원 230여 명이 참석해 170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