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는 2월 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보증 책정가능한도를 확대해 무역금융 보증은 최대 400억 원으로,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은 1000만 달러까지 각각 2배 상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1월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달 중견기업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등 중견기업이 주도하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무보는 중견기업의...
원전 수출기업이 단기 유동성 확충을 위해 수출채권을 시중 은행 등을 통해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책정가능한도 1.5배 우대, 보증료 20% 할인 등의 보증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수출지원 인프라도 강화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무역금융을 2조 원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무역금융 지원규모는 최대 362조5000억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