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열렸다.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슬로건으로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 기술과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PV5 WAV(휠체어용 차량)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PV5 WAV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탑승 및 거주 공간과 안전성을 갖췄다. PV5 WAV는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처음 출시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본예산 23조640억 원보다 1조1016억 원 늘어난 24조165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527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684억 원, 순세계잉여금 4570억 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경기교육 주요 정
수억 원 규모 휴ㆍ퇴직자 인건비, 내부 성과급으로 부당 집행장애인기업 점포지원 소극적 운영…사후 모니터링도 부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세워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설립 취지가 무색한 다수 부실 운영으로 주의와 경고, 시정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1회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 발표경제·복지를 포괄하는 생산적 복지 구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일 김성섭 차관 주재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중기부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관악구, 도봉구, 용산구 등 4개 기관에서 각각 수의 7급 1명, 전산 9급 1명, 일반전기 9급 1명, 방송 통신 9급 1명을 선발한다.
채용분야는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전산 개발 및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관리, 방송 통신 시설 운영 및 스
민간기업 중 섬섬옥수 매장 최다 운영장애인 일자리 창출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CCTV, 비상벨, 긴급출동 등 ADT캡스 보안시스템 구축고객과 원활한 소통 돕는 보조공학기기 지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광명역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섬섬옥수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폴라리스오피스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을 매각한다. 확보한 현금은 '인공지능(AI) 오피스' 고도화를 위한 미래 사업 발굴에 쓸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셀바스헬스케어 보유 주식 315만7929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도금액은 셀바스헬스케어 7일 종가 1만1670원 기준 약 369억 원 규모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진단기기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강원에너지, 셀바스헬스케어, 아스타 등이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강원에너지는 전일 대비 29.95%(5450원)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산업용 설비, 화공 설비, 발전플랜트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사업을 영위 중인 강원에너지는 이날 자회사인 강원이솔루션의 무수수산화리튬이 삼성
코스닥은 지난 한 주(2월 20~24일)간 3.26포인트(0.42%) 오른 778.88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498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5억 원, 2338억 원 순매도했다.
브리지텍, 지난해 KT 챗봇 콜봇 구축 계약 체결 이력...62.10%↑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
셀바스헬스케어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폴라리스오피스가 2대주주로 부각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99% 오른 2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장애인고용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2.9%(873억 원) 증액된 7663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예산 사업을 보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내년 상시 근로자 수 5~49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규고용 장려금을 한시(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된다.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SK텔레콤과 KT가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통신사들이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실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증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SK텔레콤은 출퇴근을 돕는 착한셔틀을 강화했고, KT는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VR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SK텔레콤이 누구나 투자 부담없이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에 참여하는 생산자가 될 수 있고, AI의 혜택이 모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은 ‘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하는 ‘ai.x 콘퍼런스’를 올해는 ‘AI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9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산업의 발달을 급속도로 가속하고 있다. 앞으로 VR과 AR를 아우르는 XR(확장현실)로 관련 산업 확대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내 스타트업ㆍ중소ㆍ대기업들이 XR 시장으로 발전을 꿈꾸고 있다. 10일 찾아간 타키온비앤티(TACHYON B&T, 전 타키온홀딩스) 역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