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유아 투자 9.3조→10조원…3~5세 무상교육·보육 완성교사대 아동비율 개선 0~1세 확대…교사 수당·보육료도 인상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30일 탄탄한 보육시스템이 청년세대의 결혼·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대응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밀접한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으로 열고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안)'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안)은 자율주행 AI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병행해 조기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는 기술격차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광주 실
한성숙 총리 주관 창업생태계 대토론회…창업기업·투자업계 정책 건의초기기업 투자 확대·폐업교육 강화 주문…대·중견기업 협업 필요성도
창업·벤처업계가 초기 투자시장 활성화와 재도전 지원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창업에 한 차례 실패한 기업인을 ‘재창업자’가 아닌 ‘연속 창업자’로 바라보고, 폐업부터 다음 도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와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의 2026년도 신규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과원은 입주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직장보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도내 혁신산업단지 근로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제공해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273억 원 규모의 덕산네오룩스 주식을 현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21년 11월 체결한 300억 원 UNIST 발전기금 약정의 최종 실행이다. 이 명예회장은 2023년 11월에도 약 27억 원 상당의 동일 주식을 기부한 바 있다. 이로써 약정한 전액을 이행하게 됐으며, 이는 UNIST 개교
정부가 유아교육·보육기관 통합(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운영 참여 기관 소속 원장·교사 등이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됐고,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교
교육부가 27일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재원이나 인력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구체적으로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교육계에서는 교육부가 작년 1월 유보통합 추진방안 발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임에도 재정 투자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아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교육부는 영유아 교육·
올 하반기 ‘모델학교’ 100여곳 지정...2027년까지 매년 1000개씩 추가어린이집·유치원, ‘학교’로 통합...교원 자격은 학사 이상부터 대면중심 학과·전공제 통해야
30년 만에 정부가 영유아 교육·보육 시스템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모델학교'를 통해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나 하루 12시간동안 돌봄을 받을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 약진…아이누리 과채주스 연간 480만 팩 팔려프리미엄 상품군 강화·독점 상품 유통 확대 등 차별화 전략 주효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청소년 간식류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상품군은 유치원, 어린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서 3년 만에 태어난 아기인 김율양의 돌잔치에 참석해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인구가 감소할 것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돌잔치가 열린 백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김율양에게 직접 모자와 선물을 증정했다.
한 총리는 "김율 양과 같이 아기가 3년 만에 태어
전년 대비 6%↑…독일 증가율 13% 달해 “각국 국가 재정 지원 노력 턱없이 부족”“부담 여성에 편중돼…사회 전체 손해”“女 노동참여율 男 동일 시 글로벌 GDP 10%↑ 기대”
전 세계적으로 어린 자녀를 위한 보육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특히 이를 감당하기 위한 부담이 주로 여성에 편중되는 구조임에 따라 사
국회의원들의 임기 도중 여당과 야당이 뒤바뀐 제21대 국회 후반기는 '국정 발목잡기'로 요약된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민생과제와 경제회복에 필요한 법안은 야당의 반대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국회 고유 권한인 입법 기능은 국민의 삶 대신 정당과 정치인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됐다. 전문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보낼 거야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은 연말만 되면 바빠진다. 크리스마스를 자신과 보내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1990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는 그 누구에게나 공평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았다. 이제 ‘크리스마스=나 홀로 집에’가 연상되는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본다는 말이 ‘크리스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유아교육·보육시스템의 통합(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했다.
전교조는 16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졸속 유보통합, 늘봄 저지 4차 전국교사결의대회'를 열고 "졸속적인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정책이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희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
-정부, 1살 가정에 보육시설 제공해야 -1993년 대디 쿼터 첫 도입 주당 37.5시간 근무제 -노르웨이가 애쓴 세월 50년
노르웨이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양대 축은 ‘보육 시스템’과 ‘육아휴직’이다. 가족정책과 고용정책이 상호보완하며 일과 육아 병행을 보장했다. 그 결과 고용과 출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노르웨이
-덴마크, 8월 2일 법 개정...부모 각각 3개월 반드시 육아휴직 사용 -‘적은 부담’, ‘높은 수준’ 특징으로 하는 보육시설 -부모 전폭적인 신뢰가 일과 육아 병행 배경
#8월 말의 이른 아침,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거리는 자전거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은 물론 정장을 빼입고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들 자전거
서울 중랑구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다. 20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올 3분기 기준 서울의 신규 기술창업 기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서울의 신기술 창업이 가속화하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전국 신규 기술창업은 16만6000개로 그 중 24%(4만219개)가 서울에 있다. 서울시가 보육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규모는 1472억 원으로 23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글로벌 진출
우리나라의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보다 10년이나 앞당겨져 올해부터 시작되고 10년 뒤부터는 총인구가 줄어든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왔다. 인구절벽 시대가 닥쳐온 것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일자리, 주거, 보육시스템, 사교육비, 노후 대책,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얽혀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불안한 미래 때문이다
창업보육센터는 199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증가하면서 30여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중복 투자와 부실화, 양적 팽창 등의 논란으로 최근 정부 지원이 줄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창업보육센터의 내실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내 창업보육 관련 전문가들의 진단을 들어봤다.
◇ 임채운 서강대 교수(전 중소기업진흥공단
2024년 통계청 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5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가 보육 시스템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새는 여전히 깊다. 그 빈자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채운 존재는 조부모다. 이제 ‘황혼육아’는 개인의 선택이나 선의를 넘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 됐다. 하지만 조부모 돌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