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라젠, 바이젠셀, 파로스아이바이오, 멥스젠, 스탠다임 등이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신라젠은 이번 행사에서 신장암 치료제 ‘펙사벡’의 기술이전 협의를 모색한다. 신라젠은 앞서 올해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미국 리제네론의 항암제 ‘리브타요’와의 병용 임상 1b·2a상을...
바이젠셀은 2년 간의 경과 관찰을 거쳐 임상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심사 지정신청과 함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허가받으면 보령과 맺은 국내 판권계약을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NK/T세포림프종 발생률이 높은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현정 바이젠셀 ViTier™그룹 상무는 “연구자...
국내 제약사 가운데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제약은 관계사 바이젠셀과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자연살해(NK)ㆍT세포 림프종과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을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
Acquisition), 바이젠셀, Chemomab 투자사례와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LBA 품목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자체 생산 전환에 따른 공장 가동률 상승, 그리고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향후 실적모멘텀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미국혈액학회는 보령제약의 PI3K 감마/델타 및 DNA-PK 저해제 BR2002의 임상1a상...
회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3개 본부를 9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치료제 파이프라인 조기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의 관계사 바이젠셀은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란 혁신적 플랫폼 기술 3종을 바탕으로 현재 6종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보령제약 관계사인 바이젠셀은 22일 세포치료제의 임상 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GMP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가산디지털단지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자리잡은 신규 GMP 시설은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약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시설까지 포함하면 4539㎡(약 1400평)에 이르는 규모다. 바이젠셀은 GMP시설을...
보령제약이 2016년부터 재무적 투자를 진행한 바이젠셀은 국내 최초ㆍ최다 T세포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바이젠셀은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V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VM)라는 국내 최다...
이어 “보령제약은 항암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LBA 전략외 다양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로 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거나 바이젠셀 등의 직접투자 및 헬스케어 전문 펀드를 활용한 간접투자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젠셀은 20년 이상 면역학을 연구해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17년 보령제약이 전략적투자자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리츠도 관심 키워드다. 오는 27일 디앤디플랫폼리츠를 시작으로 하반기 6개 리츠가 상장될 예정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반청약을 마무리했다. 특징은 안정형 자산인...
바이젠셀은 각종 암질환, 면역질환 등을 타깃으로 면역항암제 및 면역억제제를 연구개발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2017년에는 보령제약이 전략적 투자자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로, 회사는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9만 가구 착공 계획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만5000원 제시, 커버리지 재개윤승현 하나금융투자
보령제약항암제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향후 항암제 사업에 사업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면역세포항암제 바이오텍바이젠셀의 상장도 동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동인이 될 것으로 전망문경준 IBK투자증권...
바이젠셀이 22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의 완성도 및 성장 잠재력, 기업의 성장 가능성, 인력 수준 등 다방면에 걸쳐 평가를 받은 결과, 각각 A, BBB 등급을 받으며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김태규 교수가 설립한 바이젠셀에는 2016년 보령제약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2020 대한민국신약의료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여하는 바이오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젠셀은 항원 특이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맞춤형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티어(ViTier)’, 범용 면역억제...
또한, 신약개발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에 대해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에넥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에넥스는 1735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도 함께 갈아치웠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보령제약과 바이젠셀이 11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투자 및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VT-EBV의 NK/T세포 림프종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한다. 또, 향후 VT-EBV의 적응증이 추가되면 해당 적응증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에 대한 공동투자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제약은 VT-EBV의 NK/T세포 림프종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하며, 향후 적응증이 추가되면 해당 적응증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보유한다.
VT-EBV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면역세포치료제 ‘VM-001(GVHD)’에 대한 임상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에게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표준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김성종 상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8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오벤처기업 아이진 사업개발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