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현지시간) “콜롬비아가 추진하는 경제 방향과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접점이 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를 공식방문한 이 총리는 이날 수도 보고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연 수행기업인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앞으로 우리 기업이 (콜롬비아에서) 할 일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콜롬비아 정부와 경제계에 한국기업들이 코롬비아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2014년부터 4년간 3500억 달러 규모의 ‘제2차 국가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약 30%의 예산이 인프라 사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
LG CNS가 유지보수 강점을 등에 업고 라틴아메리카 공략에 집중한다. 최근 콜롬비아에서 스마트 교육사업을 수주했고, 구축을 완료한 보고타 교통 카드시스템이 벤치마킹 1호로 꼽히며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7일 LG CNS 관계자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스마트 교통 및 교육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라틴아마메리카 지역 공략을 강화한다.
LG CNS는
LG CNS는 콜롬비아에서 37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LG CNS가 이번에 수주한 ‘콜롬비아 ICT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ICT를 이용한 콜롬비아 초·중등학교 교육의 질 향상이 목표다. LG CNS는 이 사업을 통해 ICT 교육 콘텐츠 개발 장비가 구비된 ‘교육혁신센터’ 6개가 개소할 예정이다.
LG CNS가 올해 해외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사업에서 결실을 맺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년 리더 멜트인’ 행사에서 “2014년에는 글로벌 기업 LG CNS의 새 역사를 쓰자”며 “연초부터 해외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할
LG CNS가 다양한 스마트솔루션을 통해 2014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키로 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이 불확실하지만 변화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철저히 한다면 ‘비전2020’ 달성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2010년 발표한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
LG CNS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자체솔루션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R&D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LG
LG CNS는 지난해 7월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는 ‘비전 2020’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기반산업인 시스템통합(SI) 분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IT서비스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사업에서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LG CNS는 전체 매출의 10%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2020년에는 50
대한민국 첨단 교통IT인프라가 중남미에 깔린다.
콜롬비아_보고타_교통카드시스템_110720.jpg:SIZE400]IT서비스기업 LG CNS는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성공구축 사례에 힘입어 남미 3대 도시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AFC(대중교통 요금자동징수) 및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