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입원한 대형병원 지하에서 불길이 치솟았지만, 사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13일 오후 수원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환자·보호자·의료진 등 1500여명이 침착하게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었던 병원 화재가 '인명피해 제로'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8일 오전 8시 10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입원 환자를 포함한 91명이 대피를 했으나 3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입원 환자는 모두 인근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탈출하지 못한 환자가 있는지 수차례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나 추가 인명 피해
18일 오전 8시 10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구미 병원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초진을 마치고 잔불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환자 등 대피자 90여 명 가운데 14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환자
이천 병원 건물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발생지점인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철거 작업을 했던 업체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경기남부경찰청 이천 화재 수사전담팀은 화재 발생 이튿날인 6일 오후 철거 업체와 건물 관리사무소, 병원 등 7곳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 수색을 통해 철거 공사 계획
경기도 이천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간호사 1명이 환자들의 대피를 끝까지 돕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4층 규모의 학산빌딩으로, 병원은 건물 꼭대기 층인 4층에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에 참여한 서울 강서 어린이집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어린이집·병원 등 기존 건축물에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관련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은 제천 복합건축물(2017년 12월)‧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소방학교에서 첨단장비 등을 운용해 인명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 소방재난본부가 방역과 일상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소방훈련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형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 화재 △건물 붕괴 △지하철
소방공무원이 화재조사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우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구성·운영하도록 하고,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국내 연구기관 등을 감정기관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화재조사를 위해 소방관서장이 통제구역을 설정하되
10일 오전 전남 고흥군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부상했다.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께 고흥군 고흥읍 윤호21병원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5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전남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은 소방시설 100% 정상작동을 목표로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총 717개 소의 특정 소방대상물(건축물)에 설치했다. 관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을 발의할 때만 해도 사실 20대 국회 내에서 통과될 거라 생각을 못 했어요. 워낙 반대여론이 거셌고,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의결이 안 될 거로 생각했거든요. 국민 여론 덕분에 해낼 수 있었어요. 법안의 국회 통과로 이제 첫 번째 고개를 넘은 것 같아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국가직화) 관련 법안이 19일 국가 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이 최근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김포요양병원 화재와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26일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7일 갑을녹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 갑을녹산병원 자위소방대는 업무 중 화재 발생 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자 일사분란하게 각 개인의 할당된 임무에 따라 소화팀, 유도팀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김포요양병원 화재 현장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오전 9시 3분께 경기도 김포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과 병실이 가까워 인명피해가 컸다.
이날 오후 김포소방서의 브리핑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비상경보벨은 울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전점검분야 부패 예방을 위한 안전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병원 화재사고 등 대형 사건 사고를 계기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안전감찰과 연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자문위원 2명과 학회·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 3명, LH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2일 "청와대 직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마지막 참배일 등 국가 주요 일정과 전시대응태세 훈련인 을지훈련 기간에 술집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업무추진비 카드가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마지막 참배일인 2017년
청와대는 2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장한 ‘국가 주요 재난·을지훈련 기간에도 업무추진비로 술집 들락날락’에 대해 국정업무 상 불가피한 사용이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등을 포함 2000여 명이 국내외의 분야별 국정업무를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가능한 최대한의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격한 설전을 벌였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진이 정부의 비공개 예산정보를 무단 열람·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주무부처 수장인 김 부총리와 사건 당자사 심 의원이 대면을 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비인가 행정정보 유출 논란을 놓고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정면 충돌했다.
앞서 기재부는 심 의원과 보좌진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자정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심 의원도 김 부총리와 기재부 관계자들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발했다.
이날 국회에서
정부가 치매의 주요 위험요인인 음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등 치매를 발생시키는 여러 위험요인을 미리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치매환자 등이 머무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시설·인력 등 안전기준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 속 치매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치매가 갑자기 생기는
장성 요양병원 화재 당시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한 다량의 유독 가스가 매트리스폼에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불이 난 병원 3006호에는 침대 6개와 매트리스가 있었다. 소방 당국은 매트리스폼에서 상당 부분 유독가스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인조가죽 소재 덮개로 쌓인 매트리스폼에 열이 가해지면서 유독가스를 배출했다는 설명이다
28일 자정 넘어 발생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80대 치매환자로 알려지면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간호조무사 1명과 입원 중인 노인성 질환자 20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병원 내 CCTV로 발화 장소인 다용도실에 누군가 들어갔다가 나온 사실을 확인, 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