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일 10년 만에 국빈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위해 FA-50 영공호위 비행부터 서울 도심 환영 영상, 취향을 반영한 오찬과 선물까지 맞춤형 예우에 나섰다. 알시시 대통령이 좋아하는 이집트 국민가요를 공식환영식에서 연주하고, 평소 사이클을 즐기는 점을 고려해 국내 기업의 프리미엄 자전거도 선물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알시
청와대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을 맞아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만찬에서도 양국의 문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우에 나선다. 만찬에는 양국 정부 인사뿐 아니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해 양국 간 유대와 협력 분위기를 이어간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
국민 필수 생활비 관련 농축산물 23곳·식품·외식·배달 16곳·패션 2곳 해당“생산원가 적정성·사주 일가 재산 형성과정 중점 점검”
원가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면서 사주가 사적으로 쓰는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사고, 가족회사 비용까지 떠안아 이익을 줄여 신고한 업체들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부터 외식·배달·패션업체까
산란계 공급 회복에도...소비자 물가 체감은 여전히 부담30구 기준 작년보다 6.5%·평년 대비 9.7% 비싸겨울철 AI 살처분 여파...정부, 추석까지 매주 1000만개 수입
산란계 공급 회복으로 계란 가격 하락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3분기 들어서도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대 중반에 머물며 소비자가 느끼는 장바구니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 블래즈 파스칼 명언
“힘이 없는 정의는 무효하고, 정의가 없는 힘은 폭력이 된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수학자, 철학자, 계산기 발명자다. 12살 때 삼각형의 내각 합이 180도라는 것을 오직 자력으로 증명했다. 13살 때 파스칼의 삼각형을 발견한 그는 16살 때 파스칼의 정리를 증명했다.
19살에는 톱니바퀴를 사용
☆ 마틴 셀리그먼 명언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도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언어습관이다.”
미국 심리학자, 교육인, ‘자조론’의 저자다. 긍정심리학 이론과 웰빙의 과학 커뮤니티의 강력한 옹호자다. 그의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과학, 임상심리학자 간에 대중화된 이론이다.
2002년 출간된 리뷰 오브 제너럴 사이콜로지(Review of General P
6월 사육 1.6% 늘었지만 7월 하루 생산량 0.3%↓…8월 1.4%↑ 전망35도 노출 시 난중 61→55.6g·이상란 4배…가금류 폐사 46만마리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빠듯해진 계란 수급이 이달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기화하는 폭염이 새 변수로 떠올랐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회복되고 있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폐사에 이
유통·패션업계가 독특한 식감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전통 떡의 부드러움을 살린 간편식부터 초경량 기능성 란제리, 반려견을 위한 토핑 간식, 상징적인 아카이브를 복각한 스니커즈까지 다채로운 신상품을 소개한다.
삼립,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 담은 '설기이야기' 출시
삼립이 최근 소비 트
직장인 대세 된 ‘편의점 점심’...삼각김밥 하나에 기술을 녹인다[치솟는 물가, 한끼 전쟁]
GS25·세븐일레븐, ‘포슬한 식감·노화방지’ 완성CU·이마트24, ‘프리미엄·건강식’ 전면 배치
외식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도 심화하면서 편의점 간편식이 요즘 직장인들의 확고한 점심 메뉴 대체재로 자리잡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이때를 놓칠새라 가격 경쟁력은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애니가 불닭브랜드의 신규 캐릭터 IP ‘페포(PEPPO)’의 공식 플랫폼 ‘페포월드닷컴’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페포월드닷컴은 페포의 공식 세계관을 소개하고,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페포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페
주말부터 미국산 112만개 대형마트 공급…동네빵집·슈퍼 물량도 확대AI 여파에 생산량 전년보다 3.3% 감소…7월 회복 전망에도 폭염 변수
계란값이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산란계 살처분이 이뤄진 데다 사육밀도 개선 영향까지 겹치면서 생산 공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병아
삼양식품 ‘불닭’의 누적 판매량이 100억개를 돌파했다. 이를 계기로 신규 자체 캐릭터 ‘페포’를 앞세운 패키지로 변경, 불닭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올해로 출시 14주년을 맞은 불닭 브랜드(면류)는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억개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7조원 규모다.
2012년 일본·독일·뉴질랜드 3개국 수출로 첫발
AI 여파 산란계 1134만 마리 살처분…하루 생산량 4579만 개로 감소30구 1000원 할인·납품단가 인하 병행…수입 신선란 추가 확보도 추진
계란값이 다시 장바구니 물가의 불안 요인으로 떠올랐다. 지난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산란계 110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되면서 생산 기반이 흔들렸고, 계란 생산량이 회복되는 7월까지 가격 강세
식품·패션·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이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프로틴파스타 라인업을 글로벌로 확장하고, 서울우유는 생크림 요거트로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을 공략한다. 유니베라와 프로-스펙스도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양식품 ‘탱글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
삼양식품이 프로틴파스타 브랜드 ‘탱글’ 라인업을 강화한다. 최근 탱글 브
하이원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외 활동부터 공연 콘텐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어린이와 부모 세대를 동시에 겨냥한 구성도 특징이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간밤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졌다.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사고까지 발생하며 안전사고가 연쇄적으로 이어졌다.
23일 오후 4시 9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육계 생산성 저하에 닭값 급등9~10호 닭 공장 가격 1년새 13% 올라...대두유 가격도 50%↑여름 성수기 앞두고 수급 불안...부담 가중 땐 가격 인상 불가피
닭고기를 비롯한 원가 부담이 늘면서 치킨값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육계 생산성 저하 등으로 닭고기 가격이 오르는 데다 곡물가
북쪽의 파주는 봄이 늦은 탓에 개화 시기도 늦다. 한데 올봄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한 주일은 빨라진 듯하다. 며칠 전 영춘화와 목련화가 피더니 우리 타운하우스 정원 벚나무들도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제 파주에도 봄이 한창인 걸 실감하겠다. 산책을 나가는 파주 출판단지 안의 습지에 군락을 이룬 버드나무 늘어진 가지에도 새 잎이 돋아 옅은 초록이 짙어진
봄철 닭고기 시장에 수급 비상등이 켜지면서 외식 물가를 압박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초봄까지 기세를 떨치며 육계 공급의 핵심인 종계 농가에 타격을 입힌 결과다. 생산 기반 위축에 따른 도축 마릿수 감소는 삼계탕과 치킨 등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 가격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4월 축산관
제주도가 4·3 역사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4·3평화공원으로 옮기였다.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웠다.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에서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 4·3희생자유족회는 최근 함병선 공적비와 군경공적비·충혼비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으로 이설했다.
그 옆에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세웠다
큰길을 벗어나 산과 강물을 따라 난 소로로 접어든다. 낭만적인 영화의 첫 장면처럼 굽이굽이 수려하고 감미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섬진강 상류의 절경지 ‘장군목’ 구역이니 알조다. 이곳에 귀촌인 공병린(67, ‘싸리재 스토리’ 대표)의 집이 있다. 그는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부터 자연에 묻혀 살고 싶었다. 눈이 가고 귀가 쏠리는 곳은 늘 시골이었다고. 광
“혼자 밭일하지 마세요”…정부의 여름철 긴급 경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련된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94명(9
사방 천지로 빛이 뿌려진 날들이다. 멈출 수 없는 일상은 늘 촘촘하다. 이럴 때 가뿐히 가볼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잘 찾아왔다고 스스로 흐뭇해지는 길 위에 서본다. 굳이 계획을 세우느라 애쓰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가볍게 나서거나, 편안히 자동차 핸들을 돌려서 잠깐만 달리면 닿는다. 낯선 듯 낯설지 않은 곳, 기분 좋게 훌쩍 길을 나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