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인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형사사법 개혁의 대원칙에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오후 김 후보자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1층 로비에서 도어스태핑을 열고 "제가 몸담았던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폐지까지 이르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 검찰의 보완수사권
11일 공동포럼 개최⋯'AI, 데이터 및 경제통계' 주제
한국은행이 한국통계학회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국가 경제통계의 정확성과 속보성을 끌어올리는 방안에 대한 집중 모색에 나선다.
한은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AI, 데이터, 그리고 경제통계 : 변화하는 환경과
여야가 부동산 공급 대책과 세제 정책을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급 절벽에 대응하려면 공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민간 주도의 역세권 고밀개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9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부동산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병덕 민주당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온 김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8기로 대검 형사부장과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2020년 8월 추미애 장관 재임 당시 형사·공판부 우대 기조에 따라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고성준 기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가 “빠르게 조직을 안착시켜 중대 범죄 대응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한 김 후보자는 “형사사법 체계 변화 속 신설된 중수철 후보자에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검찰 시절
용인특례시가 노후 구도심 4곳, 13만1398㎡의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을 주민에게 공식 공개하며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했다.
아파트 재개발처럼 기존 건축물을 전면 철거하는 대신 마을 형태를 유지하면서 주차장과 도로, 보행로, 노후 상·하수도관 등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현지개량형’ 방식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
응급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의료협력 MOU 체결건강검진·웰니스 등 입주민 건강관리 분야도 협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챔피언스시티)'가 입주민의 건강과 응급안전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광주한국병원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한국병원(병원장 이담선)과 '챔피언스시티 입
성평등가족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보다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2030자문단을 장관 직속 기구로 개편했다.
성평등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MOFA마루에서 ‘제3기 2030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30자문단은 청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정책 모니터링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별관서 이임식⋯부총재 여정 마무리"정해진 일은 생각보다 빨리 다가와" 임기 만료 소회 밝혀"중앙은행 영향력, 잘 사용해야 사회안정ㆍ경제발전 기여"
미국의 언론인이 언급한 인류의 3대 발명품(불·바퀴·중앙은행)에서도 볼 수 있듯, 중앙은행이 갖는 영향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아질 수 없습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40여년 간
은행나무 쉼터 공간 개방, 상·하반기 총 80회 운영8월 18일부터 사전상담 거쳐 9월 1~4일 온라인 접수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야외공간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2027년 국립고궁박물관 야외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국가유산 활용도를 높이고자 18일부터 2027년도 야외결혼식 참여 신청 절차를
성평등가족부가 고용평등공시제 도입을 앞두고 경제단체와 만나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와 자료 제출을 일원화하고 단일 공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과 현장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성평등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제2차 간담회를 열고 고용평등공시제
국민대학교는 씨이피테크와 공동 운영하는 '2026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이 10일 국민대 조형관 별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제품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설계 검증, 공정 설계, 제품 인증,
11일 기자간담회서 추가 금리 인상 당위성 강조구체적인 시기 및 폭에 대해선 "데이터가 중요"
이달 하순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한국은행이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그널이 나왔다.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소비자물가가 경직적 흐름을 보이는 데다 성장률등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갈
11일 기자간담회서 근원물가 및 금융안정 리스크 우려 드러내"수도권 집값 오름세·가계부채 확대…금융불균형 완화 대응"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성장·물가·금융안정 종합 점검"
퇴임을 열흘 앞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최근의 물가 흐름에 대해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상방 압력이 지속되는 경직적인(Sticky, 끈적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
3년 간의 임기를 끝으로 다음 주 퇴임을 앞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결정에 쐐기를 박을 마지막 지표로 '일별 수출'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꼽았다. 그는 기조적인 물가 오름세와 가계부채 확대 등 금융불균형 리스크를 거론하며 추가 금리 인상 당위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유 부총재는 11일 오전 한은
11일 기자간담회서 원·달러환율 전망에 "추가 하향 여지" 언급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최근 1400원대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한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기적인 수급 왜곡 현상이 해소되면서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시각이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11일 한은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퇴임 전
이메일·심사평·아이디어 요약본 유출…국내 IP 39개 접근아이디어 보호 약 1000명 지원…2기 8월 중순 재개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고로 합격자 50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플랫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비공개 정보와 암호키가 함께 노출됐다. 중기부는 피해자 지원과 보안 강화를 거쳐 다
보유세는 높이고 거래세는 낮추자는 의견 우세종부세 합산가액 기준 전환…비거주 혜택 축소국민 의견수렴 결과, 정부 세제개편안에 반영될 듯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에 앞서 실시한 사전 의견수렴에서 초고가 주택 기준은 30억~50억원 이상,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은 주택 수에서 주택 합산가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23일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정부와 학계, 업계,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당초 10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참석자들의 질문과 토론이 이어지면서 예정 시간을 두 배 가까이 넘긴 3시간 10분 만에 마무리됐다.
토론회에는 정부 관계자 35명과 학계·연구소·
3기 신도시 지연·공사비 급등이 공급 발목이 대통령, 중산층 겨냥 공공임대 확대 강조PF 지원 확대·착공 성과 중심 정책 주문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기반을 정상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민간 장기임대 육성과 비아파트 공급 확대, 정비사업 이주비 규제 개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 등
파리에서 서울로, 퐁피두가 오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가 6월 4일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열었다. 파리에 위치한 퐁피두센터는 피카소와 브라크, 마티스 등 20세기 현대 미술을 이끈 거장들의 작품을 소장한 세계적인 미술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마침 파리 본관이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가면서 이제 파리까지 가지 않아도 주요 소장품을 서울 도심에
삼청동 길이 끝나갈 무렵, 뮤지엄한미 삼청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다. 골목 끝에서 다른 세상으로 건너온 듯, 바깥에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고요함이 안쪽으로 들어서는 순간 펼쳐진다. 넓은 공간을 지나 만나는 물의 정원은 시선을 잠시 쉬게 하고, 관람객의 걸음을 천천히 늦춘다. 전시를 보러 왔지만, 어느새 공간 자체를 오래 바라보게 되는 곳이다.
뮤지엄
노랗고 빨간 단풍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늘어선 길, 정동. 이곳 근대의 역사를 간직한 국립정동극장에서 정성숙 대표는 전통과 현대를 엮어 미래로 보내고 있다.
“유치원 갈래, 무용학원 갈래?” 정성숙 대표가 일곱 살 되던 해 부모님이 물었다. 정 대표는 망설임 없이 무용학원을 선택했다.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간장이나 두부 팔러 온 장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