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품종 ‘진부올벼’ 결실 맺어…10a당 500㎏ 수확 추산몽골 정부, 쌀 자급 전환 계기…내년 재배 면적 확대 추진
한국의 농업기술이 몽골 사막에서 기적 같은 결실을 맺었다. 농촌진흥청 KOPIA 몽골센터가 40여 년간 실패했던 몽골 현지 벼 재배를 마침내 성공시킨 것이다. 한국 극조생종 품종 ‘진부올벼’가 척박한 토양과 짧은 생육 기간을 뚫고 수확에
농촌진흥청은 올해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기반을 조성한다.
4일 농진청은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업인'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데이터 기반의 고효율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농촌 소멸화 대응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기반 조성 △식량자급률 향상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제품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팜한농의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인 ‘메타미포프’에 일본 구미아이(Kumiai)의 제초제 ‘비스피리박 소듐(Bispyribac Sodium)’을 조합한 것이다.
러시아에는 ‘노미니 슈프림 유현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