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리 오닐 명언
“고결함을 잃지 말라.”
흑인 최초 월가 최고경영자(CEO). 목화노동자로 인맥이나 학벌, ‘빽’ 없이 시작했지만, 경영학 석사(MBA) 과정에 진학해서 제너럴모터스(GM)에 재무분석가로 돌아와 메릴린치 CEO가 되어 성공했기에 큰 화제를 얻었다. 하지만 메릴린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입은 막대한 손실을 이기지 못하고 뱅크
그룹 키빗업(KEYVITUP)이 새벽까지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에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키빗업의 소속사 인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된 키빗업 MV 촬영과 관련하여, 평온한 밤을 보내셔야 할 시간에 촬영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당사 역시 촬영 과정에서 주민분들의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명언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
독일을 대표하는 시인, 소설가. 작센 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을 맡은 그는 여러 위인과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작은 공국에 불과한 바이마르를 독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법률 사무소 수습생 시절 그는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와 사랑에 빠졌다
제사 때 ‘현고처사부군신위(顯考處士府君神位)’라고 지방에 썼다. 한자의 뜻을 모르던 시절, 할아버지를 지칭하는 줄로 알았다. 세월이 흘러, 얼마 전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영정 앞 위패에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고 쓰여 있다. 신위는 알겠는데 현고와 처사, 학생은 무엇이며, 부군은 또 무엇인가?
현고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이르는 말이고, 학생
☆ 블래즈 파스칼 명언
“힘이 없는 정의는 무효하고, 정의가 없는 힘은 폭력이 된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수학자, 철학자, 계산기 발명자다. 12살 때 삼각형의 내각 합이 180도라는 것을 오직 자력으로 증명했다. 13살 때 파스칼의 삼각형을 발견한 그는 16살 때 파스칼의 정리를 증명했다.
19살에는 톱니바퀴를 사용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명언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프랑스의 비행사, 작가.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동화 ‘어린 왕자’를 비롯해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싸우는 조종사’ ‘성채’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 1심 선고가 내려지면서 ‘매관매직’이라는 표현의 뜻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김 여사가 청탁 대가로 고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체들은 해당 사건을 ‘매관매직 의혹’으로 표현
☆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명언
“인간은 격하게 행동했을 때가 아니라 잠시 멈췄을 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조선 후기 문신. 28세에 대과(문과)에 합격해 벼슬길로 나아간 그는 정조(正祖)의 총애 속에 재주와 실력을 보여 동부승지, 곡산 부사, 형조 참의에 제수됐으나, 참소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끝내 강진으로 유배형을 받았다. 18년 유배기
☆ 에드워드 렐프 명언
“사람은 곧 자신이 살고 있는 장소이고, 장소는 곧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장소와 장소 상실’을 쓴 캐나다 지리학자다. 그는 현상학적 시각에 기반해 장소에 대한 감각과 경험하는 방식, 장소 정체성에 관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지리학의 바탕을 이루는 심리를 장소감(Sense of place)이라 정의하며 장소 다양성을
해마다 5월의 식당과 놀이동산은 인파로 붐빈다. 어디를 가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나와 식사를 하는 모습과 화목한 가족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달력 앞에서는 자연스레 ‘가정’을 떠올린다.
조선의 선비들에게 가정은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니었다. 그곳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첫 자리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정청래 “상임위 100% 민주당”국힘 “87년 이전 퇴행” 반발법사위 ‘입법 관문’ 둘러싼 힘겨루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100% 독식’을 선언하면서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 공석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법사위 자리가 쟁점이 되며, 민주당은 “집권여당의 책임”을 내세웠고 국
☆ 조훈현(曺薰鉉) 명언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자신만의 길을 가라. 시키는 대로만 해서는 절대로 최고가 될 수 없다.”
프로 바둑 기사. 4세 때 바둑을 배워 7세에 한국기원에 입소해 9세에 한국기원 초단을, 다음 해에는 2단으로 승단했다. 일본으로 간 그는 1966년 초단, 1971년 5단에 올랐다. 1973년 첫 번째 타이틀인 최고위를 차지한 그
성균관 유생과 반촌 사람들⋯'조선의 대학로'
명륜동·혜화동·대학로 일대의 전신인 반촌을 통해 조선 교육 시스템의 이면을 추적하는 책이다. 반촌은 조선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이 자리한 마을이다. 과거시험에 합격해 벼슬에 오르려는 유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어 반촌에서 공부했다. 유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균관 노비인 '반인' 덕분이다. 반
☆ 마크 로스코 명언
“나의 작품 앞에서 필요한 건 침묵뿐이다.”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본명은 마르쿠스 로스코비츠. 추상표현주의의 대표적인 예술가다. 거대한 화폭에 단순한 사각형의 색 면을 칠한 판화로 유명하다. 이러한 작품들은 대개 작품에 사용된 색상으로 명명되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2012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8600만달러에
휴지 말고 수건 가져올걸
설 연휴 극장가를 오랜만에 북적이게 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장항준 감독의 장편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설 연휴 닷새 동안 267만 명 이상을 동원, 개봉 1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누적 관객수는 417만 명을 넘어섰고 매출 점유율은 60%를 웃돌았죠. 예매율도 50%대를 유지하며 경쟁작과 격차를 벌리고 있습
설 아침 차례상을 차려놓고 가장 많이 오가는 질문은 “지방을 어떻게 써야 하나”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막상 흰 종이를 앞에 두면 순서가 헷갈린다. 특히 2026년은 육십간지로 병오(丙午)년, 이른바 ‘붉은 말의 해’를 맞는 첫 설이다. 새해의 시작인 만큼 조상을 모시는 예를 갖추려는 분위기도 한층 짙다.
지방(紙榜)은 제사를 지낼 때 고인을 대신
추석 아침 차례상을 앞에 두고 가장 많이 오가는 질문은 ‘지방을 어떻게 써야 하나’다. 명절 때마다 반복되지만 막상 작성하려 들면 순서와 표현을 놓쳐 다시금 도움을 찾는 이들이 많다.
지방(紙榜)은 제사를 모시는 고인을 대신하는 상징물이다. 원래 사당에는 신주(神主)가 모셔지지만 신주가 없을 경우 흰 종이에 고인을 기려 적어 올린다. 그래서 지방은 흔
☆ 토마스 아담스 명언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과 캐나다의 도시 계획 선구자였던 영국 건축가다. ‘정원 교외’라고 불리는 저밀도 주거 개발의 디자이너다. 핼리팩스 폭발 이후 가든 시티 원칙을 사용하여 하이드로스톤 섹션을 설계해 유명해진 그는
☆ 로빈 퀴버스 명언
“미래의 올바른 행동은 과거에 대한 최고의 사과다.”
미국 ‘하워드 스턴 쇼’의 오랜 공동 진행자다. 1995년 자서전에서 어린 나이에 아버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그녀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공군에 입대해 대위 계급을 달 때까지 복무했다. 워싱턴 DC의 WWDC(FM)에서 뉴스와 시사 문제를 다루는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 로빈 샤르마 명언
“자신의 삶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스스로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겠다고 결심하라. 그리고 자신과 경주하면서 소명을 발견하고 삶의 황홀감을 경험하라. 과거나 미래의 어떠한 일도 지금 네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캐나다의 자기 계발 전문가다. 대표작 ‘페라리를 판 수도승’을 비롯해 ‘변화의 시작 5 AM 클럽’ ‘에브리
달다. 추석을 맞아 내려온 손주에게 주시려나, 할아버지의 장대 끝에 붉은 홍시가 매달렸다. 홍시는 입보다 눈이 먼저 먹는 걸까. 내 입에 넣을 것도 아닌데 쳐다만 봐도 입안 가득 달콤해진다. 홍시는 감나무 가지 끝을 꺾어서 따야 한다. 감나무는 고집이 세서 결코 홍시만 내어주는 법이 없다. 가지를 살살 달래서 통째로 꺾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맛있
#1. 나는 지금도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갈 때면 소년 시절 소풍 전날처럼 마음이 설렌다. 오랜 도시 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은 홀가분함을 미리 만끽한다. 특히 통영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달려가서 한산도 동백꽃을 구경할 생각을 하면 안달이 날 정도다. 이순신 장군의 영당인 충무사가 바라보이는 홍살문을 지날
조금 멀리 떠나보자. 기대가 무르익는다. 여름이 한창인 그 먼 곳에서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 수도권에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쉬지 않고 달리면 3~4시간 걸리지만, 거창이란 지역명은 가깝지 않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면 무수한 시와 도를 경유하는 느낌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경남 거창은 오래된 자연이 숨 쉬는 땅이다. 큰 도시는 아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