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연구원은 “5월 얼리억세스가 시작된 베일드 엑스퍼트는 초기 동시 접속자가 2만 명 수준에 그치며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스팀의 유저 평가도 64%의 긍정 평가로 복합(mixed)된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그는 “퍼블리싱을 맡은 넥슨은 정식 출시 전 게임성을 보완한다는 입장이지만, 본질적인 게임 구조를 변경하기는 어려운 만큼 매출 눈높이 조정이...
우선 넥슨은 PC 기반 TPS(3인칭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X)’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19일 얼리억세스로 출시한다. VX는 빠른 속도감과 지형 변화, 날씨, 캐릭터 특성 등의 변수를 토대로 한 ‘전략 액션 TPS’다. 넥슨은 또 다른 PC·콘솔 기반의 루트 슈터 장르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준비 중이고, 앞서 1월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멀티...
19일에는 넥슨게임즈의 ‘베일드 엑스퍼트’ 개발진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의 주요 방향성을 공유했다.
김명현 디렉터, 정동일 기획팀장이 직접 개발 현황과 향후 일정 등을 소개했다. 3월에 실시 예정인 파이널 베타 테스트 빌드를 시범 플레이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전투 중 폭발물을 터뜨려 야자수가 쓰러지도록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이번에 출품한 신작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최근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TPS(3인칭슈팅) ‘베일드 엑스퍼트’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이번 도쿄게임쇼에 게임을 출품한 회사는 넥슨이 유일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지속...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그리고 ‘더 파이널스’ 총 세 개의 게임을 들고 독일로 향했는데요. 세 게임 모두 ‘슈팅 게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 ‘루트 슈터(RPG+슈팅)’, TPS(3인칭슈팅), FPS(1인친슈팅)로 방식이 다르고, 분위기도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은 호러 서바이벌...
이외에도 최근 글로벌 테스트를 마친 PC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글로벌 멀티 플랫폼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이 보유한 게임 라인업과 라이브 서비스 운영 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하반기에도 핵심...
‘프로젝트 D’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TPS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넥슨 첫 스팀 출시…지난해 12월부터 매달 테스트, 의견 반영빠른 속도감과 전략 요소 담아…국산 슈팅게임 성공작 될까?
넥슨의 ‘베일드 엑스퍼트’가 9일부터 26일까지 스팀(Steam) 글로벌 테스트에 돌입했다. 넥슨의 ‘서든어택’과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 파이어’를 제외하면 최근 뚜렷한...
1분기 매출은 19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고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이 성적표는 넥슨지티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양사 합산 실적은 매출 32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이다. 넥슨게임즈는 하반기 대형 신작 게임 ‘히트2’와 ‘베일드 엑스퍼트’ 등을 출시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