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세계 3대’ 도쿄게임쇼에 온라인 참가…‘퍼스트 디센던트’ 신규영상 공개

입력 2022-09-15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슨이 '도쿄게임쇼 2022'에 출품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베일드 엑스퍼트' 공식이미지. 이번 '도쿄게임쇼'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도쿄게임쇼 2022'에 출품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베일드 엑스퍼트' 공식이미지. 이번 '도쿄게임쇼'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2’에 신작 2종을 온라인 출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한 신작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최근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TPS(3인칭슈팅) ‘베일드 엑스퍼트’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이번 도쿄게임쇼에 게임을 출품한 회사는 넥슨이 유일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중인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이며, 한국 기준으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TPS(3인칭슈팅) 장르 게임으로, 지난 6월 스팀을 통한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자 개성을 가진 요원들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투환경으로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2022' 출품과 함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캡쳐)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2022' 출품과 함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캡쳐)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샤렌’, ‘버니’, ‘프레이나’, ‘제이버’ 등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각기 다른 전투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다양한 총기로 적의 약점을 타격하고 공격을 회피하는 실제 게임 플레이와 함께, 기믹을 통해 공략해야 하는 거대 보스 협동 플레이(CO-OP)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세계 3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 출품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와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준비했다”라며 “10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스팀 베타 테스트에서 영상 속 캐릭터와 거대 보스를 직접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7,000
    • -0.13%
    • 이더리움
    • 4,570,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0.54%
    • 리플
    • 791
    • +2.33%
    • 솔라나
    • 222,400
    • +0.09%
    • 에이다
    • 744
    • +1.09%
    • 이오스
    • 1,211
    • +0.67%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9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000
    • +0.68%
    • 체인링크
    • 22,180
    • -1.51%
    • 샌드박스
    • 697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