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설정된 더블유운용의 대표펀드인 ‘W1000 펀드’의 수익률은 이달 110% 선을 돌파했다. 효자 노릇을 한 종목은 현대차다. W1000 펀드는 현대차(10.55%)와 SK하이닉스(5.64%) 뿐 아니라 저PBR 수혜주로 꼽히는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키움증권 등을 담고 있다.
W1000 펀드의 주식 수익률을 올린 주역은 1994년생(만 30세)인 김성혁 최고투자전략책임자(CIO)다....
2024-04-0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