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7일부터 3주간 거리두기 방안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전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들끓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3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지만 9시 영업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일부 자영업자 단체는 집회와 삭발식을 예고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
사회적 거리두기가 인원 제한만 6명으로 늘고 3주간 현행대로 유지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한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주한미군 기지 인근의 주민들과 주한미군 출입 영업장 및 시설의 방역을 강화하는 특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주
2022년 첫날이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보름째인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52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875명)보다 459명 줄었다. 일주일
서울 중구에서 4년째 고깃집을 운영해온 50대 A 씨는 고단한 얼굴로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온몸으로 맞은 시간이 어느덧 2년을 꽉 채워가지만, 아직도 터널 끝은 보이지 않는다. A 씨는 “코로나 전보다 월매출이 3분의 1토막이 났다. 손님이 한 테이블도 오지 않았던 날이 수두룩했다. 하루하루가 고
30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천3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533명보다 184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 5698명과 비교하면 1349명 적다. 집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306억 달러로 집계돼 2년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초 설정했던 목표액 3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우리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2010년 700억 달러 돌파 후 2014년까지 매년 5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해왔다. 이후 유가 하락 등 대외여건 변화로
정부가 본래 내년 3월 말까지로 예정된 여행·관광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 연장 여부를 내년 1분기 중 검토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
휴일효과 종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000명대에 머물렀다. 다만 위중·중증환자는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추가경정예산 편성까지 거론하며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지원에 집중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와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코로나 대응책을 논의했다. 현재 방역 강화 조치가 내년 1월 2일까지인 만큼 새로 적용할 거리두기와 추가 예산 소요 등을 다뤄야 해서다.
이 자리에서 비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일시적 2주택자 등의 종합부동산세를 일부 완화하고 소급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소급적용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정이 종부세(조정)와 관련해 완전히 합의하지 않았고 검토하는 중이며, 그 부분에 대해 당과 정부
금리인상+규제강화에 주택가격전망도 넉달연속 하락
소비자심리가 넉달만에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고공행진 중이던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유류세 인하 등 조치로 14개월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기준금리 인상과 규제강화 조치로 주택가격전망 역시 넉달연속 하락했다.
28일 한국은
600대 기업의 기업경기 실사지수(BSI)가 5개월 만에 부정적 전망으로 전환됐다.
28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SI 조사 결과 1월 전망치가 96.5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전망(95.2) 이후 5개월 만에 지수가 100선을 밑돌면서 전망치가 부정적으로 전환됐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현재보다 부정적,
27일 오전 9시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다. 대규모 접속 장애로 혼란을 빚었던 지난 10월 손실보상 신청 때와 달리, 이날은 별다른 혼선 없이 접수가 이뤄졌다.
이재인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이사는 “오전에 신청한 분들이 오전 11시 기준 곧바로 지원금을 지급 받았다고 이야기했다”며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경총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경영계는 택배노조가 특정 개별기업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피해를 불러올 명분 없는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파업은 방역 강화로 인
차주 코스피 지수는 2950에서 3100선 사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미크론 우려 경감과 연말 개인의 매도 마무리 등은 증시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우려와 우크라이나 불확실성은 증시 하락 요인으로 평가된다.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금요일인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26포인트(0.48%) 오른 3012.43으로
카드 수수료 재인하 결정에 카드업권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자 금융위원회가 회유책을 내놨다.
카드사가 문제를 제기한 현행 수수료 산정 제도의 적정성과 빅테크·핀테크와의 규제 차익 문제를 다시 살펴보는 것은 물론 카드사를 ‘종합플랫폼 사업자’로 육성하기 위한 규제 개선도 약속했다.
다만, 금융위가 내놓은 이 방안은 다소 시간이 필요한 긴 호흡의 지원이어
"다주택자들이 매물 내놓는 게 목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안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반대하는 것과 관련, "한시적으로 매물을 내놓게 도와주는 게 다주택자에 유익하고 시장에도 유익한 길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반대를 거듭 표명했음에도 이를 요구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송영길 대표는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현재로서는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올해 예산 지출 가용 시기는 며칠 없고 내년 예산을 집행하지 않았으며 가장 신속히 (소상공인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이 주도하는 혁신형 경제를 구축한다. 디지털화ㆍ복수의결권ㆍ탄소중립ㆍESG 대응 등을 중소기업에 적용해 경제 패러다임을 변화하겠다는 것이다.
22일 중기부의 ‘2022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년 중기부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 △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