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자체 개발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은 발효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 소재다. 6년간 연구에 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자사 프로바이오틱스로 뉴질랜드산 녹용을 발효해 만든다. 이를 통해 유용 성분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련 특허 2건과 논문 5편도
국내 자생 미생물을 활용해 발효 효모 산업화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바이오크래프트’가 농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A-벤처스 76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수입산에 의존하던 양조 효모 시장에서 국산화를 앞세운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76호 A-벤처스로 '바이오크래프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국립식량과학원 5대 기술 발표…기능성 소재·발효식품·전통주까지 확장1:1 상담·전시·시식 병행…산업화·창업 기회와 농가 소득 다각화 기대
쌀 소비 감소와 식품산업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쌀 가공 혁신’의 장이 열린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9월 8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유망 쌀가공 기술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효소 전문업체 제노포커스가 자회사 지에프퍼멘텍과 함께 ‘세계 제약ㆍ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Hi Korea 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에프퍼멘텍은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공전에 등재된 비타민K2를 중심으로 혈행 개선 효능이 있는 나토키나제 등 자사의 건기식 소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천연 및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전문 벤처 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교보11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을 앞두고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과 미생물 발효로부터 유래한 활성 성분을 기반으로 천연 소재, 바이오 소재, 자외선 차단제 소재, 용매제 등 총 2019종 소재를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 공급
LG생활건강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연구ㆍ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센터’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에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홋카이도는 유익한 발효 균주를 연구하기 좋은 청정 환경과 피부에 유용한 영양 식물이 많다는 지역적인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전통 장인의 발효 비법과 홋카이도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