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묘 사료와 간식 상품에 대해 이달 말까지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묘 사료인 뽀짜툰 뉴트리플랜 4종(각 1800원)을 1+1로 판매한다. 뽀짜툰 4종은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습식 캔 형태의 사료로 각각 장, 면역, 체중조절·관절, 피부·모질에 도움을 주는 기능
상상인증권은 26일 오에스피에 대해 내년 상반기부터 자체 브랜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이 예정돼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850원이다.
오에스피는 프리미엄 반려동물(반려견/반려묘) 사료개발 업체로 국내 펫사료 ODM 시장 점유율 52%를 차지 중이다. 지난해 초 간식 전문
치킨 업체들이 반려견 사료 사업에 눈독 들이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데다 고급화 추세로 국산 원료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치킨 업체로서는 육계(닭고기)의 재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원은 국내 반려동물용품 시장 규모를 2020년 3조4000억 원에서 내년 4조6000억 원으로 몸집을 불리고 2027년에는 6조 원까지 성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펫푸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생산량이 늘어나고 국산 펫푸드의 경쟁력도 높아지면서 수출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펫푸드의 생산·출하 실적,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을 담은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핵가족화, 1인
대주산업이 반려동물 사료(펫푸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대주산업은 양축사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였으나 관련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 및 매출 위축으로 인해 최근 수년 간 펫푸드 사업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7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대주산업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반려묘 브랜드 ‘캐츠랑’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반려묘 사료 제품
이글벳이 올해 1분기 매출액 95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4.3%로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반려동물 사업부분 매출과 동물의약품 수출액 증가를 매출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발표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이글벳은 커져가는 반려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사료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반려묘 사료 시장은 2019년 기준 3200억 원 규모로 전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의 33%를 차지했다. 서울시 반려동물 보유실태 조사결과, 서울시 내 반려동물 가구 중 반려견 가구비율은 5년간 4% 감소한 반면, 반려묘 가구 비율은
동원F&B는 캐나다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NUTRAM)’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트람은 2005년 창립한 캐나다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다. 우수한 소화흡수와 영양밸런스 및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의 조합을 통해 건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뉴트람의 펫푸드는 30여 가지 천연 원료를 사용한 최고등급 사료다. 캐
구혜선 인스타 폭로 상반된 문자 포렌식 결과
남편 안재현을 '저격'한 구혜선 인스타 글을 반박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함께 키운 고양이에게 수 차례에 걸쳐 밥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디스패치가 안재현 휴대폰 문자 포렌식 결과를 보도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둘 사이의 반려묘 '안주'에 대해 구혜선이 인스타를
올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1조 8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려묘 간식이 ‘펫코노미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펫코노미란 애완동물(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을 뜻한다. 정부는 2020년 시장규모가 3조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사기관에 따라 시장규모를 6조 원까지 내다보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2019 케이캣 페어(K-Cat Fair)'에 참가해 반려묘 사료 제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글벳은 동물 약품에서 반려동물 시장으로까지 점차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고’, ‘나우’, ‘개더’ 등 프리미엄 반려견 사료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이를 반려하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반료동물 식품업체들이 고양이 특성을 반영한 사료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해 10월 반려묘 시장 성장을 반영해 반려견 제품만 출시하던 ‘퓨리나 원’에 반려묘 사료 라인인 ‘퓨리나 원 캣’을 론칭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퓨리나 원 캣은 고품질 원료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바야흐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 1000만명 시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외국계 전문 브랜드와 국내 대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1인 가구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그 수가 1000만명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