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1650억 달러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반도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94년 10월을 기념해 제정됐다.
이날 문신학 산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82명에 대한 정부 포상을 했다.
경 대표는 세계 최초 V낸드 기술 개발을 통한 3차원 메모리 시장 창출로 연 매출 낸드 20조 원, SSD 10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의 날을 맞아 반도체 유공자 83명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이 장관은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희망은 반도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7일 이 장관은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83명을 대상으로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