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관행’과 ‘내부통제 혁신 방안’ 안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책무구조도’ 등 지배구조법 개정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확고한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른 추가 자본 부과 등 은행의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관행'과 '내부 통제 혁신 방안' 안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현장 조사 결과 국민은행은 지수 변동성이 30% 이상이면 ELS 상품 판매 목표금액의 50%만 판매한다는 내부 규정이 있는데, 규정을 80%로 무리하게 바꾸면서 영업우선정책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판매사에서는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ELS 상품을 KPI 배점에 포함시켜 ELS 판매 확대를 유도하고...
박충현 금융감독원 은행 담당 부원장보가 팀장을 맡는다. TF에서는 H지수 ELS 투자자 손실 현실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민원 및 분쟁조정, 판매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및 조치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22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ELS 관련 합동점검 회의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H지수 ELS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자 손실...
한편, 이날 금감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를 주재로 주요은행 부행장들과 함께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원장보는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공급은 지속하되, 과도한 금리 인상보다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심사 강화를 통해 증가폭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스트레스 DSR 도입도 차질없이...
지난달 25일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자금 운용·조달 현황점검 간담회를 통해 10개 은행 임원들에세 “가계대출이 실수요자 위주로 적정 수준 공급될 수 있게 금융위와 함께 스트레스 DSR 도입, 은행권 가계대출 현장점검 결과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세대출 등 현재 DSR 규제에 제외된 항목 추가하는 방안과 DSR 산정시 미래소득까지 고려해...
25일 금감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10개 은행 부행장과 ‘은행권 자금조달·운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은행권 자금조달, 가계·기업 대출, 외화유동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위험요인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원장보는 현재 은행권의 자금조달 및 운용, 외화유동성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제공하면서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되거나 금융소비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혁신 서비스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가 적절히 구현되고 자율 경영이 제고될 수 있도록 리스크 중심 감독·검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시장에서는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공시조사 부원장보...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과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을 신임 부원장보에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은행, 황선오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김준환 부원장보는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을 각각 맡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6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해 금감원 신용감독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충현ㆍ황선오ㆍ김준환 부원장보로 임명…“업무 연속성, 전문성 고려”김영주ㆍ김정태ㆍ김범준 부원장보 직무 이동…“공석 채워 조직 안정”
11일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고 기존 부원장보 3명을 이동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이,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은 검사 사전준비, 현장검사, 사후처리 등 검사 단계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설명했다.
박 국장은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중요 리스크에 역량을 집중하는 검사 패러다임을 안착시켜 금융회사의 위기대응 능력과 혁신 역량을 제고하겠다"며 "해당 방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검사 현장에...
두번째 주제발표 ‘은행지주·은행 부문 정기검사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맡은 박충현 금감원 은행검사1국 국장은 검사 사전준비, 현장검사, 사후처리 등 검사 단계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설명했다.
박충현 국장은 “실천방안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중요 리스크에 역량을 집중하는 검사 패러다임을 안착시켜...
금융산업 공정 및 신뢰를 높이고자 자본시장(금투·회계 등)과 은행 부문 검사 부서장에는 김진석 금융투자검사국장, 김형순 자산운용검사국장,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 백규정 은행검사2국장, 김정렬 은행검사3국장 등을 배치했다.
업무능력과 리더십이 돋보이는 여성 국장 5명(장성옥 IT검사국장, 원희정 손해보험검사국장, 정미선 상호금융국장, 윤정숙 회계감리1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