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문 우수논문상은 유용민(전남대), 이신애(경북대), 박찬경(경북대) 연구자가 받았다.
한편 이번 학회의 또 다른 특징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부활했다는 점이다.
또 언론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Journal of Communication'의 공동편집위원장인 이철주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국제학술지 투고 팁 세션도 개최돼...
(HICO)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 네이버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이 'AI서비스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민규 중앙대 교수, 사영준 서강대 교수, 박우철 네이버 아젠다 리서치 리더, 권상희 성균관대 교수, 박찬경 경북대 교수, 이창준 성균관대 교수, 송해엽 국립군산대 교수.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코디최의 베니스비엔날레 프로젝트(2016-2017)와 박찬경의 '5전시실'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전시에는 작품이 소장되는 과정에서 작가가 남긴 다양한 구술자료, 인터뷰, 설치 매뉴얼 등 전시에서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도 함께 제공돼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전시를 통해 동시대 작품들의 가변적인 속성과 예술의 범위를...
현대자동차가 2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냉전과 분단, 민간신앙과 전통,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해온 박찬경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이다.
박찬경 작가는 평론가, 영화감독, 큐레이터, 사진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 중진 작가다.
2020년 2월...
이정현은 2011년 박찬욱 박찬경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파란만장'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정현은 "이전까지 박찬욱 감독과 인연이 전혀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며 "저보고 '영화를 같이 찍자'고 하더라. 단편이었지만 정말 좋아서 방에서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이전엔 이미지가 박혀...
‘철의 꿈’의 박경근, ‘마이 플레이스’의 박문칠, ‘만신’의 박찬경, ‘다이빙 벨’의 이상호와 안해룡, ‘목숨’의 이창재, ‘논픽션 다이어리’의 정윤석, ‘아버지의 이메일’의 홍재희 감독까지 극영화 못지 않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이름이 올렸다.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작 총 14작품은 각 부문의 수상과 별도로 대상을 두고...
한국영화의 단편 황금곰상 수상은 2011년 박찬욱ㆍ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 이후 두 번째다.
이란의 유명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연출한 ‘택시’는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영화는 지난해 중국 영화 ‘백일염화’(디아오 이난 감독)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택시’는 파나히 감독이 스스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18회 토론토 릴 아시안국제영화제(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최우수 장편 영화상(Fasken Martineau Best Feature Film Award)을 수상했다.
캐나다 National Bank 주최 하에 열리는 이 영화제는 총 7개의 스폰서 상을 시상하며, 이 중 캐나다 법률 회사인 Fasken Martineau가 지원하고 가장...
이외에도 우문기 감독의 코미디 다양성 영화로 4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족구왕’과 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다양성 영화로 주목 받았다. 특히 기존 다양성 영화가 상업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점에 반해 문소리, 김새론, 류현경 등이 출연한 ‘만신’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는 ‘올드보이’로 유명한 박찬욱 영화감독과 박찬경 미디어아티스트 형제가 제작한 영화‘고진감래’도 선보인다. 이 영화는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98일 간 글로벌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의 도시이자 최첨단 도시인 서울의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으로 본...
박찬경 감독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통 무속 신앙과 굿 문화를 재조명한다. 박찬경 감독은 박찬욱 감독과 공동 연출한 영화 '파란만장'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금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신 서비스 채널 다양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신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있었는데 집에서 봐야지~" "만신 그래도 난 영화관에서...
유지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독특한 소재와 구성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신’(감독 박찬경)의 응원 상영회를 마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00명의 관객을 초대해 독립영화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만신’의 상영회는 2012년 ‘두 개의 문’(감독 김일란 홍지유), ‘낮은 목소리3-숨결’(감독 변영주), 2013년 ‘가족의 나라...
[오늘 개봉 영화]만신
네티즌 평점 : 9.30
104분/ 감독:박찬경/ 출연: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김금화
만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무당인 김금화의 삶을 그린 판타지 다큐 영화다. 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가 3인 1역으로 만신 김금화 역을 맡았다. 이들은 신과 함께 살아가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인 ‘금화’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친다....
한국 영화는 1958년 베를린영화제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2004년 김기덕 감독이 ‘사마리아’로 은곰상을 수상했고, 2011년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단편 ‘파란만장’이 단편부문 금공상을 수상했다. 임권택 감독은 2005년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굿의 천재를 묘사하는 다큐멘터리이며, 한국 신령세계를 시원하게 펼쳐 보이는 판타지이기도 하다.
'만신'(감독 박찬경ㆍ제작 볼 BOL)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무녀 김금화의 극적인 삶을 다룬다. 판타지 다큐 드라마 '만신'은 오는 3월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신과 함께 살아가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인 ‘금화’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친다.
박찬경 감독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통 무속 신앙과 굿 문화를 재조명한다. 박찬경 감독은 박찬욱 감독과 공동 연출한 영화 '파란만장'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금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신은 오는 3월 6일 개봉된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주얼리스트라 불리는 박찬경 감독이 직접 제작 및 편집에 참여했다. 예고편은 강렬한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 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현진의 자작곡 '파경' 등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금화의 삶 '만신' 소식에 네티즌은 "만신, 김금화의 삶 기대되네요", "만신, 김금화 어떤...
서울시는 박찬욱 감독과 동생인 박찬경 감독은 오는 11월9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우리의 영화, 서울’ 영상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의 영화, 서울’은 시민들이 응모한 서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서울을 테마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