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SC그룹은 한국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혁신을 장려하며 비즈니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단지 약속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진출한 지역의 발전과 번영 도모’라는 SC그룹의 비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전세계 S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타운홀 환영사에서 “한국은 빠르게...
‘연예인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박종복 씨가 공인중개사 사칭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방송사들은 그가 출연한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최근 강남구청은 방송에서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한 박 씨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KBS 2TV ‘자본주의 학교’와 MBC ‘라디오스타’...
노조는 “박종복 행장은 평소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강조해왔는데 위의 증자로 3000억 원의 자본이 증대돼 ROE 하락이 예상된다”며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조차 내다보지 못한 주먹구구식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또 “배당은 통 크게 결정하고 점포는 폐쇄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등한시하면서도 경영진 보수는 여지없이...
실제 박종복 제일은행장은 이날 주택금융공사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기념 서명행사에서 관련 질문에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라며 “아직은 리스크가 있고 전반적인 산업 방향성이 결정돼야 한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100여 개 안팎에 달하는 거래소들이 규제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후 발생할...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무역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그린론 등 여러 세부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탄소 중립, 기후변화 대비 등 지속 가능한 금융지원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종복 SC제일은행장도 동석한다. SC제일은행은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컨소시엄에 지분 투자(6.67%)를 한 상황이다. 토스뱅크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허가받고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다. SC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토스뱅크 준비 현황을 직접 살피고 해외 시장에 접목할 것으로 보인다. SC그룹은 올해...
패널로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한다.
‘여성이사 할당’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달 시행됐다.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의...
대출자산과 투자자산, 파생상품 자산 증가 등에 따른 결과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 비율은 각각 15.19%, 13.37%로 집계됐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올 하반기 이후 영업 환경은 더욱 험난하고 불확실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리스크에 대한 탄력성을 키우고 우리의 강점을 보다 극대화하는 방안을...
그는 이어 “기업투자에 필요한 자금중개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육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동빈 수협 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그는 이어 “기업투자에 필요한 자금중개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육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동빈 수협 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경기가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며 “특히 올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미국과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전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 간 금융협의회는 작년 금리 인상 직후인 12월 초에 한 이래 11개월 만이다.
협의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대다수 은행장이 참석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소매금융 부문 수익기반이 많이 안정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 비즈니스와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강한 은행으로 발전해가는 동시에 사람 중심의 ‘휴먼 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 7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그동안 ‘차별화된 한국 최고의 하이브리드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기초를 다져왔다”며 “이제부터는 SC제일은행의 강점을 살려 사람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휴먼(Human)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은행들도 경영권 승계 프로세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해야 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조 추천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행장은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2015년...
이제는 차입이나 저축, 투자 등에서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진회 한국시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불참했다.